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노하우보다는 스킨케어 노하우가, 결점을 완벽하게 감추는 파운데이션보다 촉촉하고 윤기 나게 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반짝반짝 윤이 나는 좋은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가 절실하다면 여배우의 크림으로 잘 알려진 베네피트의 디어 존을 만나보자.
디어 존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효과를 생각하면 가격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유사한 제형의 크림의 가격이 10만원 중반대를 훌쩍 넘어가는 데 비해 채 5만원이 되지 않는 디어 존 크림은 화장품을 바르고 싶은 만큼 듬뿍 바를 수 있는 여유를 준다. 똑똑한 요즘 소비자들은 저렴한 제품이라고 무조건 좋아하지는 않는다. 백화점 브랜드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고, 첫 느낌은 쫀쫀하면서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펴 발리는 텍스처를 자랑하는 디어 존의 두 가지 속성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다.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메이크업의 효과를 높이고 잠들기 전에 바르면 다음 날 아침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해준다. 극도로 건조한 상태인 비행기 안에서 디어 존 크림을 발라보면 그 효과를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데, 향기가 강하지 않아 좁은 공간에서 발라도 부담감이 없고 여러 번 덧발라도 전혀 끈적이거나 밀리지 않는다.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감을 주고 실크처럼 부드러워 땅김과 따끔거림을 순식간에 잡아준다. 최초로 한국 여성들을 위해 탄생한 토너인 베네피트의 우먼 시킹 토너도 디어 존과 비슷한 장점을 갖고 있다. 땅기고 건조한 토너 대신 촉촉한 토너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10만원대에 달하는 고가의 안티에이징 토너에서 느낄 수 있는 토너의 특징인 에멀션과 토너의 중간 형태를 취하고 있다. 화장솜을 사용하든, 직접 손에 덜어 사용하든 피부 땅김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보습 효과가 확실하다. 쫀득한 텍스처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베네피트의 아이크림인 아이콘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제품이다. 소량으로도 눈가 전체를 케어할 수 있고 바르는 순간 피부를 탄탄하게 조여주는 느낌이 인기 요인이다.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에는 제품력과 전문가들의 평가, 입소문, 사용 후기와 같은 모든 것들이 총체적으로 작용한다.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에는 이유가 있다. 스테디셀러의 모든 조건을 갖춘 베네피트의 스킨케어 라인은 촉촉하게 물기 머금은 피부를 완성하기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문의 080-001-2363
(왼쪽부터)
우먼 시킹 토너 177ml 3만7천원.
디어 존 60ml 4만8천원.
아이콘 14g 4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