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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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 2024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일수록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취향별로 매치할 수 있는 에르메스의 두 가지 패션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볼드하면서도 모던하고 심플한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에르메스의 상징인 H 자로 디자인한 커프 브레이슬릿을 추천한다. 1970년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골드 도금 소재에 핫핑크 컬러 카프 스킨으로 완성했다. 1백23만원.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에르메스만의 위트 있는 디자인을 녹여낸 이어링은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승마 모티브인 말발굽과 아이스크림 일러스트를 담고, 골드 도금 소재에 프린팅 에나멜로 완성했다. 1백12만원. 문의 02-542-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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