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과 브라운 일색이던 레더 아이템이 선명한 컬러와 가벼워진 텍스처로 더 산뜻해졌다. 내추럴한 주름은 그대로 살리고, 아무리 무거운 아이템을 넣어도 가볍게 들 수 있게 해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트 레더 소품을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텍스처가 독특한 도마뱀가죽으로 만든 더블 몽크 스트랩 슈즈. 3백79만원 존롭.
Y 심벌이 돋보이는 선명한 블루 컬러의 소가죽 아이패드 케이스. 1백만원대 YSL.
고급스러운 블랙 악어가죽 몽크 샌들. 2백59만원 루이 비통.
산뜻한 옐로 양가죽 모터사이클 파우치. 1백10만원대 발렌시아가 by 무이.
옐로 파우치에 꽂혀 있는 오렌지 컬러 스마트폰 케이스.14만9천원 MCM.
최근 가장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손꼽히는 숄더 스트랩을 매치한 그립 백. 4백28만원 발렉스트라.
다양한 컬러의 가죽 컬렉션을 선보이는 에르메스의 남성용 그린 컬러 지갑. 1백60만원대 에르메스.
오렌지 컬러의 편안한 가죽 로퍼. 96만원 질 샌더.
위빙 디테일을 모던하게 매치한 남성용 지갑. 그린 컬러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했다. 56만원 보테가 베네타.
위트가 느껴지는 핫 핑크 컬러의 파이톤 소재 지갑. 43만원 폴 스미스.
부드러운 그린 스웨이드에 과감한 바이올렛 가죽 소재 태슬을 매치한 로퍼.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57만원 페르틴 by 란스미어.
이번 시즌 남성 컬렉션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링클 이펙트 기법을 도입한 부드러운 느낌의 토트백.1백59만원 프라다.
YSL 02-549-5741 보테가 베네타 02-6905-3662프라다 02-6905-3782 발렌시아가 02-518-5330 무이 02-3446-8074 발렉스트라 02-2118-6060 루이 비통 02-3444-1727 폴 스미스 02-512-9757 란스미어 02-6905-3445 에르메스 02-547-0437 질 샌더 02-6905-3756 존롭 02-6905-3993 MCM 02-540-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