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y deco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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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4, 2017

에디터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벨벳과 자카드 등 독특한 소재, 빈티지한 컬러와 장식이 옛 왕실에서 볼법한 호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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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GG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블루 벨벳 마몬트 백. 26X17cm, 2백15만원 구찌. 형형색색의 젬스톤으로 포인트를 준 토트백. 27X20.5cm, 3백20만원대 미우미우.
딥 그린 컬러 스트랩이 돋보이는 플랫폼 샌들 1백만원대 프라다. 레드 베일을 부착한 펠트 소재 햇 62만5천원 구찌.
새 모티브의 브로치 75만원 니나리찌 by 분더샵. 입체적인 프레임의 선글라스 40만원대 돌체앤가바나 by 룩소티카. 브라스 소재의 초커 1백30만원대 톰 포드.
컬러 스톤 장식의 커프 가격 미정 샤넬.
왕실 카펫과도 같은 고풍스러운 패턴의 자카드 소재 리키 백. 31X26cm, 4백65만원대 랄프로렌 컬렉션.
브론즈 컬러의 굽이 독특한 앵클부츠 85만원 드리스 반 노튼 by 분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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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맨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꽃을 형상화한 크리스털 장식과 로맨틱한 핑크 컬러가 어우러진 미니 백. 18X11cm, 2백19만원 돌체앤가바나.

다양한 컬러의 진주를 함께 엮은 볼드 네크리스 1백15만원 마담 레브 by 10 꼬르소 꼬모.

브랜드 시그너처인 버클 장식에 크리스털을 더해 화려함을 부각한 스틸레토 54만원대 로저 비비에.

레이스 자수 디테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 40만원대 돌체앤가바나 by 룩소티카.

볼드한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앵클 스트랩 힐 2백15만원대 구찌.

꽃무늬 자카드 소재 미니 백. 17X12cm, 2백20만원대 미우미우.

플라워 프린트 가죽 위에 뾰족한 스파이크 장식을 더한 토트백. 25X18.5cm, 2백87만원 크리스찬 루부탱 by 분더샵.

얼굴 표정을 연상시키는 이모티콘 모티브가 특징인 뱅글 가격 미정 샤넬.
부드러운 송아지가죽 소재 장갑 1백만원대 에르메스.

사각 클러치 백을 미니어처 사이즈로 축소시킨 백 참 50만원대 프라다.
크리스털 장식이 빛나는 벨벳 소재의 T-스트랩 슈즈 2백만원대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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