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 2014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대범한 디자인과 완벽한 세공으로,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더 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볼드 링 컬렉션.
(첫 번째 줄 왼쪽부터)
티파니 창립 연도인 1837이 새겨진 인터라킹 링 80만원대, 비밀의 화원에서 영감을 받은 인챈트 링 1백만원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틀라스 링 6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오픈워크 기법으로 동백꽃 모양을 세공한 아주르 옐로 골드 링 8백19만원 샤넬 화인 주얼리.
(두 번째 줄 왼쪽부터)
2.34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아망뜨 컬렉션 링 2천만원대, 두 겹의 물방울로 디자인한 해리 다이아몬드 링 1천만원대 모두 쇼파드.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중 도도한 파리지엔을 표현한 링 2천6백만원대 까르띠에.
하프에서 영감을 받은 리르 링 8백60만원대 루시에.
(세 번째 줄 왼쪽부터)
옐로 골드 바 위에 최상급 남양 흑진주를 세팅한 타사키 밸런스 이클립스 링 1천8백만원대 타사키.
파리 방돔광장과 샤넬 No.5 향수 뚜껑의 형태인 팔각형 디자인의 프리미에르 링 8백92만원 샤넬 화인 주얼리.
자수정과 로즈 골드로 기하학적인 패턴을 완성한 임페리얼 링 4백만원대 쇼파드.
핑크 골드에 애미시스트, 스모키 쿼츠, 핑크 오팔 등 다양한 소재로 기하학적인 패턴을 완성한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링 2천1백만원대, 에메랄드로 눈을 표현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3천1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네 번째 줄 왼쪽부터)
핑크빛 아코야 진주를 마치 송곳니를 드러낸 입 모양처럼 표현한 데인저 시그니처 링 2백90만원대, 옐로 골드에 자수정을 세팅해 비늘을 화려하게 표현한 레피도 링 5백80만원대 모두 타사키.
옐로 골드로 뱀 모티브 쎄뻥 옐로 골드 원 헤드 라지 링 3천만원대, 벌새가 꽃을 찾아 날아든 모습을 정교하게 표현한 히비스커스 링 8천만원대, 루비로 고슴도치의 눈을 세팅하고 몸체를 볼륨감 있게 묘사한 고슴도치 링 1천만원대 모두 부쉐론.
쇼파드 02-6905-3390
타사키 02-3461-5558
까르띠에 1566-7277
샤넬 화인 주얼리 02-3442-0962
부쉐론 02-543-6523
루시에 02-512-6730
티파니 02-547-9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