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고객과 함께 나누는 것’을 브랜드의 철학으로 삼아,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주얼리로 표현하는 프레스티지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 올봄,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한 ‘마더스 데이 컬렉션’으로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운 스토리를 완성한다.
2 엄마와 딸의 연결 고리이자 소중한 추억이 되어줄 마더스 데이 컬렉션의 광고 비주얼.
3 드롭형으로 디자인해 유니크함을 더한 하트 오브 러브 이어링.
4 하트 오브 러브 컬렉션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멋스러운 파스텔 핑크 무드의 2017 S/S 컬렉션 브레이슬릿.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을 의미가 깃든 나만의 주얼리로 간직하는 것. 이는 마치 행운의 부적을 남몰래 가지고 있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특별하고 설레는 경험이다.1982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작은 공방에서 탄생한 판도라(PANDORA)가 글로벌 프레스티지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처럼 자신의 스토리텔링을 주얼리에 담는 특별함이다. 국내에서는 나만의 판도라 주얼리와 스타일링 팁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있을 정도로 마니아가 굉장히 많은데, 이들 사이에서는 ‘판도라 개미지옥’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만큼 판도라 주얼리에 한번 빠져들면 어릴 적 동전이나 우표를 모으던 취미처럼 참(charm)을 수집하는 데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온다. 참의 종류만 해도 수백 가지라, 기념일이나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상징하는 모티브의 참을 하나씩 구입해 팔찌 전체를 채워나가는 재미와 이를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 이처럼 판도라 주얼리는 다채로운 참 모티브와 스털링 실버, 14K 등 다양한 소재, 엄선한 보석 및 큐빅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스톤으로 취향과 스토리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판도라를 대표하는 팔찌뿐만 아니라 링, 네크리스, 이어링까지 서로 다른 소재와 디자인의 아이템을 매치해도 이질감 없이 조화로워 여러 아이템을 레이어링할 수 있다는 점이 트렌디하다. 또 젊고 키치한 디자인의 제품이라 할지라도 유치해 보이지 않고 되레 세련되고 시크한 것도 강점이다. 이는 북유럽의 소박하지만 세련된 감성과 섬세한 핸드메이드 세공 기술로 완성하는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하기에 가능한 것으로, 판도라 주얼리를 패션 주얼리가 아닌 하이엔드 주얼리라 칭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