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지만 그래도 아직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3월. 골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 큐브 컬렉션을 추천한다. 도시를 벗어나 경치 좋은 곳에서의 골프는 라운딩뿐 아니라 그 후 휴식과 주변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런 여유로운 여행의 필수 아이템, 더 큐브는 부피가 크지 않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며, 카디건이나 니트 위에는 물론 다른 아우터와 겹쳐 입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움직이기 편안한 넉넉한 실루엣 또한 장점. 필드 위에서의 패션만큼 중요한, 떠날 때부터 라운딩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해준다.

리버서블 디자인이며 허리 벨트가 있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 그레이 리버서블 큐브 1백74만원, 레이어드한 핸드메이드 화이트 울 앙고라 코트 3백94만원, 후드에 단 비즈 디테일 큐브 액세서리 54만원 모두 막스마라.

더 큐브 컬렉션의 가장 큰 재미는 후드, 소매 등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는 점이다. 1, 2 크리스털 비즈 포인트 큐브 후드 액세서리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 각 48만원. 3 큐브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두 제공하는 아이코닉 큐브 패키지. 4 소매에 달 수 있는 비딩 디테일 큐브 소매 액세서리 블랙과 아이보리 각 44만원. 5 밍크 큐브 소매 액세서리 74만원. 6 포인트 비딩 디테일 큐브 후드 액세서리 54만원. 7 밍크 큐브 후드 액세서리 84만원. 8 비딩 디테일 큐브 액세서리 58만원. 모두 막스마라.

후드 끝에 밍크 퍼를 부착해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밍크 큐브 액세서리 84만원, 그레이 리버서블 큐브 1백74만원 모두 막스마라.

소매 끝 안쪽에 작은 단추를 달아 쉽게 탈착할 수 있다. 비딩 디테일 큐브 액세서리 58만원, 스카이 블루 큐브 트렌치 1백78만원 모두 막스마라.

칼라를 떼어낼 수 있고 뒤집어 입을 수도 있어 총 네 가지 디자인으로 즐길 수 있는 디테처블 칼라 디테일 리버서블 스트라이프 트렌치 1백84만원 막스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