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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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1, 2024

에디터 성정민, 윤자경 l 어시스턴트 신정임, 김보민 l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choi min young


5월, 당신의 사랑과 감사를 대신 전해줄 선물 컬렉션.



Best Gift Jewelry


Pomellato

(위부터 차례대로) 단추에서 영감받아 유쾌하고 우아한 매력을 더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말라카이트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즈 골드 소재의 폼폼닷 이어링, 한쪽 면에는 화이트 머더오브펄과 다이아몬드를, 다른 쪽 면에는 그레이 머더오브펄을 세팅한 폼폼닷 로즈 골드 소재의 펜던트, 한쪽 면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다른 쪽 면에는 머더오브펄을 세팅한 폼폼닷 펜던트, 한쪽 면에는 말라카이트와 다이아몬드를, 다른 쪽 면에는 화이트 머더오브펄을 세팅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브레이슬릿 모두 가격 미정 포멜라토. 문의 02-6905-33420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뱀 머리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드롭 디테일이 돋보인다. 총 0.26캐럿의 16개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쎄뻥 보헴 더블 모티브 브레이슬릿 7백만원대 부쉐론 02-3213-2246.
총 1.04캐럿의 51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모던함을 강조한 포스텐 싱글 이어링 1천7백43만원 프레드 02-514-3721.
총 7캐럿의 프레지올 라이트를 세팅한 대범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로즈 골드 소재의 밴드에 총 0.7캐럿의 58개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누도 클래식 링 가격 미정 포멜라토 02-3143-9486.
총 1.03캐럿의 47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18K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의 하모니가 화려한 멋을 강조하는 꼬메뜨 네크리스 1천9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080-805-9628.
(왼쪽부터 차례대로)
입체적이고 섬세한 8개의 플라워 디자인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 프리볼 링 가격 미정 반클리프 아펠 1877-4128.
여성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겸비한 부채 모티브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로즈 골드 소재에 머더오브펄과 파베 세팅한 다이아몬드를 더한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2천1백90만원 불가리 02-6105-2120.
총 2.88캐럿의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22개를 월계수 잎사귀 모양으로 정교하게 세팅한 그리카펫 컬렉션 링 7천5백62만원 쇼파드 02-6905-3390.



Best Gift Watch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고급스러운 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다이얼의 조화가 돋보이는 루미노르두에 골드테크™. P.900 칼리버로 구동한다. 2천8백만원 파네라이 1670-1936.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38mm 케이스와 메탈 브레이슬릿으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 트리플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2천1백67만원 제니스 02-3479-1805.
지름 41mm의 옐로 골드 케이스에 은은한 옐로 컬러 다이얼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드 빌 프레스티지 1천4백만원대 오메가 02-6905-3301.
새틴 피니시로 매트한 감성을 부여한 18K 킹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로 견고함을 더했으며, HUB1710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작동하는 빅뱅 인테그레이티드 타임 온리 7천만원대 위블로 02-540-1356.
아이코닉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명성 높은 알파인 이글. 지름 41mm의 윤리적 로즈 골드 케이스와 PVD 처리해 독특한 인상을 주는 그린 컬러 다이얼의 조화가 돋보인다. 1억45만원 쇼파드 02-6905-3390.
최초의 파일럿 워치이자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워치로 옐로 골드 케이스에 로마숫자 인덱스가 고급스럽고 강렬한 무드를 선사하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가격 미정 까르띠에 1877-4326.
지름 40.4mm의 커다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자체 제작 무브먼트 82200 칼리버로 구동하는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0 9백70만원 IWC 1670-7363.


(위부터)
다이얼은 물론 베젤과 힌지까지 전부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해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에제리 셀프 와인딩 다이아몬드 파베 9천8백만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1877-4306.
지름 3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머더오브펄 다이얼을 매치하고 40개 다이아몬드를 더한 베젤과 화이트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완성해 우아한 무드를 선사하는 레이디버드 컴플리트 캘린더 2천8백만원대 블랑팡 02-310-5295.
지름 33mm의 화이트 세라믹과 스틸 케이스에 1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인디케이터로 깨끗하고 우아한 감성을 부여한 J12 워치. 칼리버 12.2로 작동한다. 1천4백만원대 샤넬 워치 080-805-9628, www.chanel.com.

(왼쪽부터)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불가리 불가리 워치로 블랙핑크 리사와 컬래버레이션해 완성했다. 지름 23mm의 여성스러운 스몰 사이즈가 특징이며, 리사의 반짝이는 존재감을 표현하기 위해 약 4백 개의 화이트 머더오브펄을 모자이크 기법으로 완성한 다이얼이 인상적이다. 6백15만원 불가리 02-6105-2120.
지름 36mm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베젤에는 약 0.97캐럿의 60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감성을 더한 폴로 데이트 워치 4천90만원 피아제 1668-1874.
(위부터)
텍스처 처리한 자개와 미드나잇 컬러의 블루 래커 다이얼이 어우러져 신비스러운 느낌을 전하며, 스틸 케이스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한 별의 반짝임을 표현한 아쏘 쁘띠 룬 워치 2천4백만원대 에르메스 워치 02-542-6622.
지름 37mm 핑크 골드 케이스에 1.28캐럿의 64개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을 더하고, 다이얼에는 48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와 말라카이트 소재로 악센트를 준 라 디 드 디올 에뚜왈 드 방 타임피스 가격 미정 디올 타임피스 02-3280-0104.


Best Gift Fashion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경쾌한 스카이 블루 컬러감이 돋보이는 엠보스드와 천연 나파 가죽 소재의 힘멜 엠보스드 로고 레더 3단 지갑 53만원 MCM 1600-1976.
통기성 좋은 리넨 소재의 케이트 로퍼 1백만원대 토즈 02-3438-6008.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디드 스타일의 램 스킨 소재 레이디 디올 백 9백만원대 디올 02-3280-0104.
디자이너 엘리아스 카푸로스(Elias Kafouros)의 까레 스카프에서 가져온 ‘퍼니 아이스크림(Funny Ice Cream)’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에나멜과 골드 도금 소재의 브레이슬릿 95만원 에르메스 02-542-6622.
가죽의 결을 그대로 살려 고급스러운 무드를 전하는 옐로 컬러 카드 지갑 12만8천원 히로안 by 폼라운지 02-3449-5359.
블링블링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2024 S/S 레디투웨어 컬렉션 슬링백 가격 미정 샤넬 080-805-9628.
세련된 캣아이 스타일의 프레임에 산뜻한 라이트 블루를 입힌 경량 메탈 소재 선글라스 50만원 펜디 02-544-1925.



FOURM LOUNGE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의 파나마 햇으로 모자의 리본 밴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보르살리노(Borsalino) 햇 48만8천원, 밝은 톤의 소가죽 트리밍과 캔버스의 대비가 특징인 본판티(Bonfanti) 스포르타 오픈 토트백 33만5천원, 코튼과 실크 혼방 소재로 소프트한 터치감과 유니크한 도트 디자인이 특징인 드레익스(Drake’s) 도트 스카프 21만9천원, 클래식한 무드를 전하는 100% 소가죽 소재 히로안(Hiroan) 엔벨롭 카드 슬롯 14만8천원 모두 폼라운지.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내외ㆍ부의 다른 컬러감이 매력적이며 슬림한 셰이프와 접이식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강조한 히로안 레더 슬림 장지갑 32만8천원, 로고 배색 포인트로 세련미를 부여한 가죽 소재의 산토니(Santoni) 로우탑 스니커즈 84만5천원, 라운드 토의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완성한 누벅 소재 산토니 스웨이드 로퍼 98만5천원, 핸드 다이드 및 브러시 처리한 가죽으로 정교하게 제작한 브리프케이스로 겉 포켓이 있는 플랩 및 니켈 잠금장치를 더한 폴리오 폴더 형태의 스테파노 마노(Stefano Mano) 백 69만5천원 모두 폼라운지.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했으며, 캔버스 소재에 브랜드 네임을 새긴 펠리시(Felisi) 파우치 85만8천원, 광택감 있는 스트랩이 포인트로, 조절 가능한 버클 스트랩과 유연하고 가벼운 소재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아리조나 엠보싱 슬라이드 버켄스탁(Birkenstock) 14만5천원, 유니크한 스퀘어 셰이프에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과 마그네틱 버튼이 있는 상단 잠금장치, 내부 지퍼 포켓으로 활용도를 높인 본판티 토트백 29만5천원,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볼레로 디자인의 세련된 가죽 소재, 컬러감이 돋보이는 히로안 볼레로 레더 반지갑 31만8천원, 신축성 있는 원단으로 제작했으며, 뒤꿈치 부분에 가죽 로고 디테일 마감과 러닝에 최적화된 실루엣이 특징인 산토니 남성 스트레치 니트 스니커즈 94만5천원 모두 폼라운지.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풍선 6개가 각인되어 있는 퀼링 카드(Quilling Card)의 컬러풀 풍선 생일 축하 카드 1만9천원, 데이지 디자인의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925 스털링 실버 소재의 해튼랩스(Hatton Labs) 아쿠아 데이지 테니스 브레이슬릿 59만5천원, 육각형 스크래치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털링 실버 소재 엠마누엘레 비꼬끼(Emanuele Bicocchi) 스크래치 시그넷 링 37만5천원, 무광택 오닉스 스톤을 세팅한 로듐 소재 타테오시안(Tateossian) 로듐 시그넷 링 82만5천원, 정교한 마름모꼴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해튼랩스 롬버스 테니스 브레이슬릿 59만5천원, 얇은 링크 체인과 아라베스크 주사위 펜던트로 심플하고 아름다운 네크라인을 표현하는 은은한 스털링 실버 소재의 엠마누엘레 비꼬끼 아라베스크 다이스 네크리스 45만5천원, 분홍색 장미와 금 덩굴로 감싼 2개의 와인 잔을 각인한 퀼링 카드의 웨딩 축배 그리팅 카드 1만9천원 모두 폼라운지. 문의 02-3449-5359



Best Gift Beauty

GIVENCHY

(왼쪽부터 차례대로)
르 스왕 느와 로션 에센스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보호하는 에너지를 지닌 바이탈 알개에서 추출한 BlackTM을 함유해 피부에 항산화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피부 전반에 수분막을 공급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한다. 150ml 18만3천원.
르 스왕 느와 프로텍션 유브이 컴팩트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제격인 콤팩트로 도시의 외부 환경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윤기를 조절한다.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바이탈 알개 추출물과 프렌치 레드 알개 추출물을 함유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또 블랙 & 화이트 마블 텍스처가 하루 종일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12g 15만9천원.
르 스왕 느와 마이크로-꽁쌍뜨레
눈부신 피부 광채와 탄탄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무지갯빛 알개 추출물과 바다 수선화 추출물을 함유했다. 무엇보다 피부에 흡수되는 순간까지 성분을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바이탈 알개를 캡슐화한 8천 개의 마이크로 펄이 포인트다. 텍스처가 가볍지만 피부 깊이 영양을 전달한다. 30ml 59만2천원.
르 스왕 느와 크림
밀도감이 느껴지면서 가벼운 퍼뮬러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벨벳 같은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블랙 알개 추출물이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저항력을 향상시켜 본연의 젊은 광채를 돋보이게 한다. 50ml 53만9천원. 모두 지방시 뷰티. 문의 080-801-9500



(왼쪽부터 차례대로)
에이피 뷰티 에이피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
피부 특수 케어에만 사용하던 고효능 성분과 기술을 담아낸 리페어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50ml 41만5천원 080-023-5454.
랑콤 클라리피끄 더블 트리트먼트 에센스
피부 턴오버 주기를 22일로 빠르게 개선하며 네 가지 ‘프로 필링 산’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속부터 수분을 충전해 맑고 산뜻하게 가꿔준다. 150ml 15만6천원대 080-022-3332.
겔랑 아베이 로얄 더블 클라리파이 & 리페어 에센스
독자적인 성분인 익스클루시브 로열젤리와 네 가지 허니, 아미노산, 단백질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비타민 C2 유도체가 빛나는 피붓결로 가꿔준다. 150ml 18만1천원대 080-343-9500.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펄 인퓨전
일루미네이팅 성분 루미도스™와 스위스 골든 캐비아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페이스 세럼으로 본연의 광채가 살아나도록 돕고,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며 탄력을 개선한다. 30ml 1백4만1천원 02-6390-1170.
스위스퍼펙션 셀룰라 에센셜 비타민 크림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산화성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조기 노화를 예방하는 크림. 비타민 칵테일 성분으로 안색을 밝고 균일하게 가꿔준다. 30ml 35만5천원 1644-4490.
디올 뷰티 디올 프레스티지 르 꽁쌍뜨레 이으
로즈 그 드랑빌의 강인한 힘을 가득 담은 로사펩타이드TM 복합체와 효모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하고 눈가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15g 33만원대 080-342-9500.
(위부터 차례대로)
지방시 랑떼르디 마스카라 꾸뛰르 볼륨
깔끔하고 아찔하게 컬링된 속눈썹을 연출한다. 특히 오랜 시간 번지지 않고 풍성한 볼륨을 선사하는 동시에 90%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속눈썹에 영양을 공급한다. 8g 5만3천원대 080-801-9500.
버버리 뷰티 키세스 매트 립 15 딥피치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톤 다운된 웜 피치 컬러로, 벨벳 매트 피니시와 장시간 지속되는 롱래스팅 포뮬러가 특징이다. 여기에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3.3g 5만7천원 080-850-0708.
톰 포드 뷰티 쏠레이 리퀴드 립 블러시
미세한 금 입자의 투명한 포뮬러가 입술을 자연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호호바 오일과 해바라기씨유를 함유해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6ml 8만5천원 02-6971-3211.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이 아르마니 투고 에센스 인 파운데이션 쿠션 누드 케이스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이 사랑스러운 누드 핑크 톤이 녹아든 매트 레더의 한정판 패키지를 입었다. 얇은 밀착력과 탁월한 지속력을 자랑하며, 풍부한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케이스 3만6천원, 리필 15g 6만9천원 080-022-3332.
나스 블러쉬 오르가즘
골드 시머를 함유한 피치 핑크 컬러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 건강한 혈색을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처음 바른 컬러 그대로 오랫동안 유지되는 장점이 돋보이며, 가볍고 실키한 텍스처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적고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4.8g 4만9천원대 080-564-7700.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넬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꼬메뜨 오 드 빠르펭
포근한 파우더리 헬리오트로프와 아이리스 노트에 프루티한 체리 블러섬이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파우더리 플로럴 향이 신비로운 느낌으로 피부를 감싼다. 75ml 35만원 080-805-9638, www.chanel.com.
펜할리곤스 알울라 EDP
강렬하며 관능적인 프루티 앰버리 계열의 향으로 잘 익은 달콤한 자두 향 사이로 짙은 인센스 향기가 조화를 이룬다. 이어 스파이시한 카다멈과 사프란이 풍성한 잔향을 유지해주는 바닐라 노트와 함께 그윽한 여운과 함께 마무리된다. 100ml 38만1천원 080-363-5454.
푸에기아 1833 가브리엘라 허스트 뉴욕
남북 종단에서 영감받아 완성한 우드 향으로 퍼 발삼과 토바코, 자카란다 우드 향이 조화를 이뤄 묵직하고 감도 높은 잔향이 특징이다. 100ml 69만3천원 180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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