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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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 2015

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가방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작은 디지털카메라가 쏙 들어가는 카메라 가방을 모티브로 한 제품부터 콤팩트 파우더, 콜라 캔, 트렁크, 피아노 건반까지, 위트와 센스를 가득 담은 웃음 유발 백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여행용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쁘띠드 말 클러치 겸용 숄더백. 19X12cm, 6백10만원대 루이 비통. 작은 디지털카메라도 넣을 수 있는 카메라 백. 17X9cm, 1백만원대 톰 포드. 콜라 캔 모티브를 리얼하게 재현한 체인 백. 17X8cm, 49만원 모스키노. 레고로 만든 피아노 건반 모티브가 유니크한 클러치. 28X15cm, 1백47만원 레빼띠주 by 꼬르뽀. 콤팩트 모양의 아크릴 클러치. 15.5X12cm, 가격 미정 샤넬. 카메라 모양으로 재미를 더한 클러치 백. 17.5X12cm, 23만원 D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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