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단단하고 무엇보다도 스크래치에 강하다.
깔끔하고 시원한 화이트 세라믹 워치 7.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넬 화인 주얼리 J12 20년 전 블랙 세라믹 버전으로 첫선을 보이며 샤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J12.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성공과 신화를 이끌어낸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지킨 채 베젤을 키우고 숫자와 인덱스 폰트를 조정하는 등 현대 여성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버전을 출시했다. 세라믹과 스틸을 매치한 지름 38mm 케이스에 COSC 인증을 받은 칼리버 12.1을 장착했고, 7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7백만원대. 문의 080-200-2700 불가리 세르펜티 스피가 특유의 탄성으로 착용감이 안정적이다. 18K 로즈 골드와 세라믹을 매치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총 3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1천4백만원대. 문의 02-2056-0172 디올 파인 주얼리 디올 윗 28mm 디올의 하우스 코드와 오트 쿠튀르를 손목에 표현해낸 아이코닉 워치. 피라미드 컷 세라믹은 건축을 사랑한 무슈 디올의 까나쥬 패턴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스노 세팅한 화이트 세라믹 버전 1천7백60만원대. 문의 02-513-0300 제니스 데피 클래식 화이트 세라믹 데피 클래식은 브랜드의 미래적인 시계 공학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표현한 라인. 지름 41mm 세라믹 케이스의 각진 실루엣과 완벽한 원형 베젤, 화이트 러버 스트랩과 티타늄 버클을 매치했다. 엘리트 스켈레톤 화이트 칼리버를 담았으며, 6시 방향에 날짜창이 위치한다. 9백만원대. 문의 02-3279-9040 오메가 씨마스터 클래닛 오션 600M 오메가는 2005년 처음으로 플래닛 오션 라인을 출시하며 브랜드의 해양 탐험 전통을 기념했다. 씨마스터 클래닛 오션 600M은 오메가의 다이버 시계 전통에 바치는 오마주. 화이트 세라믹 단방향 베젤과 세라믹 다이얼, 아라비아숫자, 3시 방향에 있는 날짜창이 특징으로, 지름 39.5mm 스틸 케이스를 매치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600m 방수가 가능하며 헬륨 가스 배출 밸브를 장착했다. 케이스 백을 통해 오메가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 8백만원대. 문의 02-511-5797 라도 트루 씬라인 젬 스페인 디자이너 인마 베르무데즈와 협업해 탄생시킨 시계. 다이얼 가장자리의 12개 다이아몬드로 인덱스를 대신했고, 얼음처럼 차가운 외관에 따뜻한 느낌을 더하는 골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1천1개 한정판으로 케이스 백을 스페셜 인그레이빙으로 장식했다. 2백80만원. 문의 02-2143-1825 브라이틀링 슈퍼 오션 60년 넘게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슈퍼 오션 컬렉션 중 가장 작은 버전.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갖춘 훌륭한 스포츠 시계를 원하는 여성을 위해 디자인했다. 지름 36mm 스틸 케이스에 톱니형 단방향 세라믹 회전 베젤을 매치했다. 다이얼은 라이트 블루와 화이트 중, 스트랩은 러버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 중 선택할 수 있다. 4백만원대. 문의 02-344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