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1, 2010
에디터 배미진 | 헤어 김영주 | 메이크업 서희영 |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최아름 | photographed by kim young jun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여배우 한은정. 그녀만이 갖고 있는 도시적이고 모던한 이미지를 한껏 살려 심플하고 럭셔리한 2010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직선적이고 모던한 피트의 다크 그레이 원피스 3백만원대 YSL. 피치 핑크 컬러의 실크 블라우스 67만8천원 조셉.
피부가 살짝 비치는 루스 피트 블라우스 54만원 르 베이지. 골드 스팽글 비즈 스커트 49만원 하니 와이. 캐멀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 힐 1백만원대 토즈.
그레이 블루 컷아웃 슬릿 미니드레스 3백만원대 구찌.
스킨 톤의 핑크 컬러 드레이핑 드레스 3백18만원 블루마린. 롱 블랙 레이스 블라우스 2백만원대 모스키노.
루스한 웜 그레이 컬러 미니드레스 2백24만8천원 펜디. 카키와 베이지 컬러를 매칭한 언밸런스 풀 스커트 1백94만원 끌로에.
지퍼 슬릿 디테일의 네이비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 3백만원대, 카키 컬러 니트 티어드 톱 1백만원대 모두 버버리 프로섬. 베이지 스웨이드 팬츠, 브라운 앵클부츠 각 1백만원대 모두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