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s New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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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1, 2013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클래식한 백부터 다채로운 컬러와 프린트를 담은 트렌디한 백까지. 당신의 마음을 뒤흔들 이번 시즌 뉴 백이 쇼윈도를 점령했다.


토즈 셀라 백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말의 곡선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라인과 놋쇠로 만든 링, 말의 관절을 연상시키는 메탈 디테일, 핸드 스티치를 강조했다. 솔리드 컬러의 심플한 소가죽부터 애니멀 프린트를 입은 송치 소재까지 다양한 프린트와 소재로 선보인다. 39.5X26cm 3백11만원.
문의 02-3438-6008
디올 바 백
디올의 상징적인 바(Bar) 재킷의 실루엣에서 모티브를 따온 바 백은 가방 양옆의 메탈 마그네틱으로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어 두 가지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로즈 핑크, 오렌지 등 상큼한 컬러를 비롯해 네이비, 블랙 등 베이식한 컬러로도 출시한다. 25X39cm 6백만원대.
문의 02-513-3232
발렉스트라 이시스 트라콜리나
정제된 라인과 고급스러운 컬러, 심플한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이시스 컬렉션의 뉴 백. 미니멀한 형태에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더해 실용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23X18cm 2백98만원.
문의 02-3438-6196


프라다 자카드 비쉬 비텔로 백
이번 시즌을 강타한 체크 패턴이 눈에 띄는 비텔로 백.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울 소재와 세련된 컬러 매치, 볼링 백 형태로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했다. 44X33cm 2백만원대.
문의 3218-5331
MCM 마를렌
백 마를레네 디트리히의 이름에서 유래한 마를렌 라인은 모던하게 재해석한 사첼 백 형태로,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컬러와 붓 터치 프린트, 파이톤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수공예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37X28cm 1백90만원대.
문의 02-540-1404
버버리 크러시 백
핸드백을 자연스럽게 움켜잡거나 ‘반하다’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크러시 백. 송치와 카프 레더 소재의 매치와 자물쇠 장식, 위트 있는 하트 프린트가 특징이다. 27X23cm 1백95만원.
문의 02-3485-6583


코치 메디슨 플랩 사첼 백
브랜드의 대표적인 메디슨 라인을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사피아노 소재로 견고하게 재탄생시켰다. 정제된 형태와 심플한 메탈 장식이 돋보인다. 30X26cm 97만5천원.
문의 02-6911-0744
에르메스 콩스탕스 카터블 백
지난 시즌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 콩스탕스 백이 사이즈를 키우고 견고함을 더해 새롭게 선보인다.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스트랩이 짧아졌고, H로고로 표현한 잠금 장식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29X23cm 1천만원대.
문의 02-544-7722
끌로에 베일리 백
들었을 때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유연한 형태가 특징인 베일리 백은 세련된 컬러 매치와 넉넉한 사이즈, 지퍼에 체인을 연결한 골드 메탈 장식이 특징이다. 36X28cm 2백98만원.
문의 02-518-3012


루이 비통 에피 네버풀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에피 가죽 라인에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네버풀 디자인을 접목해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인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세컨드 파우치까지 갖췄다. 32.5X29cm 2백40만원대.
문의 02-3432-1854
마크 제이콥스 메트로폴리탄 백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이름을 따온 클래식한 스퀘어 형태의 백. 양가죽 보디의 사이드에 스웨이드 소재를 믹스해 무게를 덜고 풍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30X24cm 2백만원대.
문의 02-545-5981
셀린 타이 백 사다리꼴을 뒤집은 듯 독특한 형태의 타이 백. 손잡이 부분의 매듭 장식과 잠금장치 없이도 자연스럽게 닫히는 커다란 플랩, 안쪽의 가죽 패널 등 셀린만의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31.5X29cm 4백80만원.
문의 02-3440-1547


랄프 로렌 소프트 리키 백
랄프 로렌 리키 백을 경쾌하고 캐주얼하게 해석한 소프트 리키 백. 안감을 화사한 컬러로 배색해 더욱 감각적이다. 31.5X29cm 2백만원대.
문의 02-545-8200
구찌 레이디 락 백
구찌의 아이코닉한 러기지 락과 동일한 스타일의 메탈 클로저, 대나무 핸들, 매끈한 형태가 돋보이는 백. 카프 스킨부터 파이톤, 오스트리치 등 이그조틱 레더까지 다양한 가죽으로 선보인다. 37X23cm 3백80만원대.
문의 1577-1921
생 로랑 미니 삭 드 쥬르
미니멀한 스퀘어 형태에 송치 소재로 고급스럽게 완성한 삭 드 쥬르 백의 미니 사이즈 버전. 가방 안쪽에 지퍼 주머니가 있고, 2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실용적이다. 32X25cm 3백만원대.
문의 02-547-5741


멀버리 프림로즈
멀버리의 아이코닉한 잠금 장식과 태그, 빈티지한 사첼 백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고 윤기가 돌도록 소가죽을 매끈하게 가공하고, 견고한 핸들을 더했다. 28X19.5cm 2백79만8천원.
문의 02-3442-2286
샤넬 보이 샤넬 백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 선보인 록 스피릿의 부츠 디테일을 보이 샤넬 백에 옮겨왔다. 유연한 카프 스킨에 다양한 체인 장식을 가방 전면의 디테일로 사용해 강렬한 느낌을 준다. 28X18cm 가격 미정.
문의 02-543-8700
펜디 셀러리아 아델 1328
생동감 있는 컬러와 정교한 디테일이 눈에 띄는 이번 시즌 셀러리아 라인에는 각 제품의 이름과 함께 스티치 넘버를 표기해 펜디의 장인 정신을 강조했다. 29X24cm 4백70만원.
문의 02-2056-9023


브리오니 포트폴리오
톤 다운된 블루 컬러 송아지가죽의 미니멀한 형태가 돋보이는 스퀘어 클러치백. 가방 전면의 심플한 버클 장식만으로 세련된 멋을 드러냈다. 클래식한 수트를 모던하게 변신시켜줄 아이템. 36X26cm 4백80만원.
문의 02-540-4723
랄프 로렌 블랙 라벨 퀼티드 브리프케이스
랄프 로렌의 럭셔리 자동차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퀼팅 디테일과 빈티지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송아지가죽을 사용했다. 40X29cm 1백56만원.
문의 02-6004-0136
에르메스 1/port 도큐먼트 플룸 12H 백
특별한 장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형태와 최고급 가죽으로만 승부하는 백. 다양한 포켓으로 수납공간이 나뉘어 있어 실용적이다. 41X29cm 1천만원대.
문의 02-544-7722


토즈 더블 스트라이프 백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송아지가죽의 더블 스트라이프 백은 데일리 백이나 위크엔드 트래블 백으로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다. 스트라이프를 원하는 컬러로 선택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 41X36cm 2백17만원.
문의 02-3438-6008
Z 제냐 사피아노 토트백
가죽의 결이 살아 있는 사피아노 소재의 다크 그린 컬러 토트백. 가방 전면의 독특한 패턴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이니셜 참 장식, 견고한 사각 형태로 비즈니스맨에게 추천한다. 37X38.5cm 1백만원대.
문의 02-546-6287
휴고 보스 로민
감각적인 스타일로 완성한 핸들 디테일은 그립감이 뛰어나며, 편안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활동적인 캐주얼 룩에 제격이다. 빈티지한 느낌이 나도록 가공한 소가죽은 손때가 탈수록 멋스러워진다. 41X31cm 1백23만원.
문의 02-515-4088


버버리 보스턴 백

버버리의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 중 하나인 보스턴 백이 이번 시즌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와 브랜드 고유의 하우스 체크를 결합한 현대적인 스타일로 거듭났다. 44X25cm 4백20만원.

문의 02-3485-6583

MCM 아머 백팩

파이톤 스킨 패턴과 사이드의 스터드 장식으로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백팩. 지난 시즌보다 작고 심플한 스터드를 배열하고 가죽의 비중은 늘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42X31.5cm 90만원대.

문의 02-540-1404

폴 스미스 미니카 클러치백

이번 시즌 폴 스미스는 영국 마을의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 황혼 녘을 배경으로 한 미니카 시리즈를 선보였다. 내부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폼이 장착되어 랩 톱 케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39X26cm 29만원.

문의 02-69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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