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1, 2011
에디터 배미진 | 도움말 원조연(프리랜스 아티스트), 서희영(제니하우스), 신애(고원)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TV 속 여배우들의 피부는 언제나 광채가 나고 생기가 넘친다. 사용하는 화장품과 메이크업 노하우가 궁금한 것은 당연하다. 여기 까다로운 여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이 있다. 바로 베네피트의 촉촉한 수분 파우더 팩트, 헬로 플로리스 SPF15다.
빛나는 여배우 피부의 비밀
화질이 뛰어난 HD TV 화면에서도 모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쫀쫀한 여배우들의 피부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울고 웃는 연기를 감상하기 전에 반짝이는 피부에 먼저 눈길이 갈 정도다. 물론 이러한 광채 피부는 꾸준한 관리와 까다로운 화장품 선택이 만들어낸 노력의 산물이다. 여배우들이 화장품 선택에 얼마나 민감한지, 가장 가까이에서 여배우를 지켜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놀라울 정도다. 작은 트러블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화보 촬영장에 본인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통째로 들고 오거나, 위생을 위해 전용 메이크업 도구를 가지고 다니는 배우들도 있다. 밤샘 촬영이 많은 드라마 현장은 스트레스에 의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 표현의 기초를 다지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무조건 비싼 제품을 찾기보다는, 가격과 관계없이 자신의 피부에 딱 맞고 효과가 확실한 제품을 발견하면 모자와 마스크를 이용해 얼굴을 감추고 직접 구매하러 가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소위 ‘화면 발’을 잘 받게 하는 화장품은 여배우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입소문이 퍼져,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여배우 화장품’으로 잡지와 TV에 소개하기도 한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여배우들이 사용한다는 입소문이 나면 순식간에 품절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는다. 그렇다면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파우치에 들어 있는 제품은 무엇일까? 아무리 값비싼 제품이라도 피부에 맞지 않으면 절대 사용하지 않은 여배우들의 신뢰를 얻은 제품은 바로 베네피트의 모이스춰 팩트 ‘헬로 플로리스’다.
커버력과 촉촉함을 한 번에, 헬로 플로리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일명 ‘여배우 팩트’로 불리는 이 파우더 팩트는 얇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뛰어나 뜨거운 조명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커버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메이크업을 자주 수정해도 뭉치거나 두꺼워지지 않고 얇게 발리는 것도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다. 수분감이 풍부해 피부가 촉촉해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번들거림으로 고민하는 어린 여배우부터 푸석거림과 건조함으로 고민인 중년 여배우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으니 과연 ‘여배우 팩트’라 할 만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여배우가 헬로 플로리스를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해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었고,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중년 여배우가 이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광고비를 지불하고 PPL을 한 것이 아님에도 헬로 플로리스를 사용하는 모습이 TV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그만큼 제품력이 확실하다는 의미다. 함께 구성된 두 가지 애플리케이터는 제품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다.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브러시를, 얼굴 전체를 커버하고 부분적인 결점을 꼼꼼히 감추고 싶다면 스펀지를 사용하면 된다. 색상도 여섯 가지로 다양해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거의 맨 얼굴처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로션과 크림만 바르고 이 제품을 사용하면 들뜨지 않게 생얼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겨울철 푸석거리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여배우들의 생기 넘치는 피부를 원하는 여성에게 촉촉한 팩트 헬로 플로리스는 좋은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7g 5만5천원. 문의 080-001-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