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고전적인 캐츠 아이 프레임에 애거트, 애미시스트 플라워 주얼 장식으로 우아하게 완성한 르 젬므 컬렉션. 1백만원대 불가리.

불규칙한 브라운 컬러 프레임에 플라워 장식의 화이트 스톤을 촘촘히 박아 화려함을 강조했다. 70만원대 티파니 by 룩소티카.

글라스를 감싸는 구조적인 형태의 메탈 프레임에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장식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75만원 스와로브스키 by 다리 F&S.

브랜드 고유의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프레임 전체에 적용한 카키빛 선글라스. 빅 프레임이라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69만원 보테가 베네타 by 사필로.

구찌 브랜드 탄생 9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선글라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천연 가죽을 프레임 전체에 입혔으며, 다리 부분에는 18K 골드 로고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2백8만5천원 구찌 by 사필로.

인도산 물소의 뿔을 깎아 만든 독특한 원형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같은 모델이라도 미묘한 색의 차이가 있다. 95만원 레트로스펙스.

매 시즌 한정판 선글라스를 선보이는 디올은 이번 시즌,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골드 프레임을 제안한다. 2백만원대 디올.

불가리 02-2056-0172
룩소티카 02-501-4436
다리 F&S 02-513-2389
사필로 02-2017-3765
레트로스펙스 02-518-8872
디올 02-513-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