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06, 2021
에디터 이혜미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손목에 세련된 애티튜드를 더할 하이 주얼리 메종의 시그너처 브레이슬릿.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다미아니 메트로폴리탄 브레이슬릿
간결한 뱅글 형태의 블랙 골드 보디에 산발적으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강인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강조했다. 5백29만원. 문의 02-3213-2141
프레드 포스텐 라지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를 혼용한 아이코닉한 버클과 그레이 스틸 케이블의 감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모델. 3백89만원. 문의 02-514-3721
티파니 티파니 T1 네로우 힌지드 뱅글
브랜드를 상징하는 알파벳 ‘T’ 모티브를 형상화한 기하학적 디자인이 아름다운 제품. 단독으로 착용할 뿐 아니라 다른 워치, 주얼리와 함께 레이어링해도 멋스럽다. 가격 미정. 문의 02-6250-8620
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
뱀 비늘 모티브의 로즈 골드 보디에 오닉스를 교차 세팅했다. 은근한 포인트 주얼리로 제격이다. 7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샤넬 화인주얼리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하우스 고유의 퀼팅 모티브를 인그레이빙했다. 가격 미정. 문의 080-200-2700, chanel.com
부쉐론 콰트로 클루 드 파리 라이트 뱅글
방돔 광장의 자갈길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적 모티브의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얇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러 개를 함께 착용하면 더욱 멋스럽다. 6백만원대. 문의 02-772-3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