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화려한 다이아몬드밴드 워치, 따로 팔찌를 착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화려한 뱅글 디자인의 주얼 워치는 클래식한 워치들 사이에서 한껏 자태를 뽐내며 여자들의 마음을 유혹한다. 여성성을 극대화해 눈을 황홀하게 하는 브레이슬릿 워치 컬렉션.
뱀이라는 고전적인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레이슬릿 워치. 뱀이 손목을 휘감은듯 보이는 화려한 디자인의 세르펜디 워치는 불가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뉴 세르펜디 워치는 고대의 뱀 모티브와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을 결합한 것으로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는 뱀 모티브를 이용해 이탤리언 주얼리의 환상적인 세계를 완성한다. 5백만원대. 문의 02-2056-0172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주얼 워치. 유려하고 매끈하게 완성된 케이스에는 총 10.3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고 케이스 오른쪽 사이드의 용두 부분은 우아하게 곡선 처리되어 있다. 돔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해 다이얼에 빛이 반사되는 것을 막는다. 국내에 단 한 점 입고된 제품. 1억원대. 문의 02-511-5797
브랜드를 대표하는 리베르소 라인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모던한 디자인이다.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뱅글 디자인의 워치가 부담스럽다면 클래식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체인 밴드 디자인이 제격이다. 케이스 위아래에 32개의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옆으로 밀어 180도 뒤집을 수 있는 케이스 뒷면에 자신이 원하는 문구나 상징을 새길 수 있다. 8백만원대. 문의 02-3440-5574
아프리카를 찾은 까르띠에의 창립자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가 먹이를 찾아 헤매는 표범의 모습에 매료되어 시작된 까르띠에의 팬더 시리즈. 총 2.79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옐로 골드 케이스에 세팅한 시크릿 워치는 화려하면서도 진중한 디자인이다. 팬더의 눈을 투르말린으로 처리해 더 강렬하다. 8천만원대. 문의 02-518-0748
행운의 상징인 네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얻은 알함브라 워치. 오픈 워크 디자인으로 팔목에 착용하면 피부 빛이 그대로 드러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다. 크기가 조금씩 다른 네 잎 모티브 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3천만원대. 문의 02-3479-6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