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CNP 밀크 토닝 필 프로그램 전문 에스테틱 숍에서 시술하는 토닝과 필링의 효과를 이 제품 하나로 집에서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액체 타입 밀크 토닝 필을 동봉한 실리콘 붓으로 얼굴에 얇게 펴 바르고 1분 후 씻어낸 다음, 시트 마스크로 마무리하면 된다. 4회분 1세트 7만9천원. 문의 080-023-7007 _by 에디터 이지연
버버리 버버리 키세스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체크 패턴 케이스와 립스틱에 한 번, 안색을 밝혀주는 고급스러운 컬러에 두 번 반한 제품. 가볍게 톡톡 바르면 자연스럽고 은은한 혈색을, 여러 번 덧바르면 우아한 광채와 높은 발색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3.3g 4만원대. 문의 02-6002-3200 _by 어시스턴트 김수빈
시세이도 싱크로 스킨 글로우 쿠션 컴팩트 드라마 <불야성>에서 눈길을 끈 배우 이요원의 매끄러운 피부 표현. 그녀의 메이크업 비밀 병기가 시세이도의 쿠션 컴팩트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구매했다. 결과는? 대만족! 커버력이 좋은 것은 물론, 스킨케어 제품처럼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텍스처가 마음에 든다. 12g 5만5천원. 문의 080-564-7700 _by 어시스턴트 김수빈
조 말론 런던 오렌지 블로썸 칙칙한 회색빛 날들이 이어질 때면 산뜻한 느낌의 향수로 기분 전환을 시도한다. 올겨울 애용했던 향수가 바로 조 말론 런던의 오렌지 블로썸. 귤꽃, 레몬그라스, 흰 붓꽃 등 상큼한 플로럴 향조가 은은하게 퍼지는 동시에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힘이 느껴진다. 차가운 겨울 날씨와 의외의 궁합을 자랑한다. 100ml 17만8천원대. 문의 02-3440-2750 _by 어시스턴트 김수빈
디올 루즈 그라디앙 립글로스도, 립스틱도 아닌 ‘립 섀도’라는 독특한 사용감의 립 제품. 한 번의 테스트만으로 구매를 결정할 정도로 신기한 사용감,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은 텍스처, 컬러까지 모두 만족스럽다. 양쪽에 팁이 내장된 펜슬 타입으로, 한쪽의 연한 핑크빛 베이지를 입술 전체에 베이스로 바르고, 다른 한쪽의 화사한 레드 컬러를 입술 중앙에 톡톡 두드리면 꽃잎을 살짝 문 듯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해준다. 1.6g 4만1천원대. 문의 02-3438-9631 _by 에디터 권유진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세럼 항산화 효과가 확실한 파슬리 성분을 충분히 함유한 세럼. 용량이 크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다. 마니아층이 두꺼운 브랜드인 만큼 패키지 디자인과 효과, 안전성이 뛰어난 성분까지 까다로운 소비자를 만족시킬 만하다. 평소 이솝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뷰티 구루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 100ml 8만5천원. 문의 1800-1987 _by 에디터 배미진
샤넬 레 티사쥬 드 샤넬 100호 금사가 반짝이는 핑크색 트위드가 떠오르는 블러셔 제형만으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함께 내장된 아주 부드러운 브러시로 양 볼에 살짝 터치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고 환한 핑크 컬러와 함께 별처럼 무수히 반짝이는 미세한 골드 펄 입자가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한다. 과하지 않은 핑크 컬러로 혈색을 더해줄 볼 터치로는 물론 콧방울, 인중, 쇄골 부위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해도 좋다. 5.5g 6만5천원. 문의 080-332-2700 _by 에디터 권유진
코스메 데코르테 선 쉘터 에이지 SPF 50+/ PA+++ 파운데이션과 믹스해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을 때 피부가 따끔거렸던 사람이라면 자극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가 뛰어난 만큼 믿을 만한 제품이다. 35g 4만2천원. 문의 080-568-3111 _by 에디터 배미진
랑콤 스프링 로즈 스파클링 파우더 케이스에 담겨 있는 풍성한 장미 한 송이를 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온다. 화사한 빛을 발하는 펄이 가득해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가부키 브러시를 활용해 이마, 콧대, 쇄골 등 하이라이트를 주고 싶은 부위에 쓸어주면 된다. 1.6g 8만9천원대. 문의 080-001-9500 _by 어시스턴트 김수빈
끌레드뽀 보떼 뗑 스틱 에끌라 SPF 17++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후 스틱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슥슥 발라주고, 손가락이나 퍼프를 이용해 톡톡 두들겨 흡수시키면 바쁜 출근 시간에도 간편하고 빠르게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애용하는 제품. 거기에 파운데이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촉촉한 텍스처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9g 10만원. 문의 080-564-770 _by 에디터 이지연
클라란스 하이드라퀀치 크림-멜트 한마디로 표현하면 ‘수분 크림의 정석’이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촉촉한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가볍게 스며들고,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쉽게 메마르지 않는 것이 단연 돋보이는 점. 피부의 방어 능력을 키우는 식물성 특허 성분인 공해 방지 복합체를 함유해 피부 유수분 보호막을 약화시키는 외부 공해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모든 피부용인 크림-멜트와 지복합성 피부용, 건성 피부용 등 세 가지 타입이라, 피부에 따른 텍스처를 선택할 수 있다. 50ml 6만2천원. 문의 080-542-9052 _by 에디터 권유진
겔랑 뉴 오키드 임페리얼 크림 일주일 동안 세안한 후 토너만 바른 피부에 이 크림을 꾸준히 발라보았다. 쫀쫀한 수분감을 전해주는 리치한 크림이 사용할수록 피부 보호층과 조직을 강화해, 피붓결이 촘촘하게 개선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50ml 59만원대. 문의 080-343-9500 _by 에디터 이지연
시슬리 휘또 블랑 인텐시브 다크 스팟 코렉터 둥근 볼로 잡티 부분을 마사지할 수 있어 사용하는 즉시 리프레시 효과가 뛰어나다.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얼굴 전체에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집중 관리용으로 추천한다. 7ml 15만원. 문의 080-549-0216 _by 에디터 배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