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보틀이 아름다운, 여름을 위한 향수. 산뜻한 치자꽃 향기에 수선화와 재스민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향기를 완성한다. 엔트리 레벨의 가볍고 흔한 향기에 질린 이들에게 추천한다. 50ml 15만1천원.
문의 02-310-5174 _by 에디터 배미진
언제나 기다려지는 맥의 비바 글램 시리즈가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돌아왔다. 그녀처럼 섹시함을 가득 담은 핫핑크 컬러로 입술 안쪽에 살짝 발라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거나 입술을 꽉 채워 발라 섹시함을 어필할 것. 3g 2만9천원.
문의 02-3440-2782 _by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혜미
일단 믿고 쓰는 브랜드인 끌레드뽀 보떼의 마스크 팩. 사용하기 전 일회용 포장 용기에 담긴 로션과 에센스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 후 마스크 팩으로 마무리한다. 시트의 고급스러움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 3단계 집중 케어 제품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가격도 합리적이다. 3단계 1세트 3만5천원.
문의 080-564-7700 _by 에디터 배미진
입술과 볼에 장미 꽃잎이 물든 것처럼 연출해주는 멀티 블러셔. 셔벗 같은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벨벳 텍스처로 마무리되어 은은한 발색부터 강렬한 발색까지 컬러감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아이코닉한 버버리 체크 패턴 케이스로 여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제품. 3.5g 4만8천원대.
문의 02-3485-6583 _by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혜미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케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네오 뉴트럴 컬렉션. 유니크한 케이스와 오묘한 바이올렛 컬러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뛰어난 광택감으로 눈가와 볼, 입술, 보디 모두에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14g 5만5천원.
문의 080-564-7700 _by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혜미
선크림을 따로 바를 필요가 없을뿐더러 간편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까지 가능한 쿠션 파운데이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설화수의 퍼펙팅쿠션 역시 쿠션 파운데이션의 대세 리스트에 합류한 지 2년이 되었다. 이를 기념해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패키지에 모란꽃을 그려 넣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15gX2 6만원대.
문의 080-023-5454 _by 에디터 김지혜
가늘고 힘없는 모발이 고민인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어줄 헤어 볼륨 미스트. 샴푸 후 젖은 모발에 가볍게 뿌리고 드라이하면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어준다. 마른 모발에도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볼륨감을 업시켜줘 물에 빠진 생쥐처럼 딱 달라붙은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날 수 있다. 100ml 3만6천원대.
문의 02-3440-2905 _by 에디터 김지혜
피부 노화의 원인인 자외선을 막아주는 동시에 바오바브나무, 단풍나무 등의 식물 추출 성분이 주름까지 케어해주는 선크림.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선크림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요즘 꼭 필요한 제품으로, 얼굴과 몸 전체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백탁 현상이 없고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라 가볍게 휴대하기도 좋다. 75ml 4만원대.
문의 080-542-9052 _by 에디터 김지혜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제품. 정식 론칭에 앞서 지난 3월 디올 행사에서 먼저 테스트해보았는데, 양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오토매틱 브러시를 사용해 제형이 뭉치지 않는 것은 물론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눈썹을 정돈해줘 만족스럽다. 헤어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내추럴한 컬러 역시 단연 으뜸이다. 2.2ml 3만4천원.
문의 02-3438-9631 _by 에디터 권유진
은은하게 빛나는 두 가지 컬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한정판 파우더. 베이지 컬러는 광대뼈 위, 콧대, 윗입술선에 바르면 얼굴에 광채를 더하고 윤곽을 살려준다. 또 핑크 컬러는 볼에 가볍게 쓸어주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혈색이 도는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11g 7만2천원.
문의 02-3442-1043 _by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혜미
아이리스꽃 뿌리 추출물을 함유한 부스팅 에센스. 최근 토너처럼 넉넉한 양이 담겨 있는 부스팅 에센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어떤 화장품이든 충분히 사용해야 진정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각질 정리 기능을 갖춰 피붓결을 고르게 하고 윤기와 생기를 동시에 전한다. 200ml 5만2천원.
문의 080-022-3332 _by 에디터 배미진
가볍고 산뜻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찾던 중 발견한 크레마 누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탁월하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특유의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와 은은한 향기가 일품이며,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브러시에 발라 사용했을 때 피부를 더욱 매끈하게 연출할 수 있다. 50ml 21만원대.
문의 080-022-3332 _by 에디터 김지혜
여름이면 더욱 신경 쓰이는 모공을 관리해줄 클레이 마스크. 시원하고 알싸한 박하 향이 느껴져 마스크가 굳길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마스크가 굳고 난 뒤에도 피부가 조이거나 땅기는 느낌이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65g 7만원대.
문의 02-514-5167 _by 에디터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