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3, 2014
어느덧 글로벌 패션의 중심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상하이. 이 에너제틱한 도시에 버버리의 헤리티지와 테크놀로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런던을 옮겨놓은 듯한 환상적인 시간. 상하이와 런던의 에너지가 결합된 아름다운 또 하나의 ‘사건’이었다. 클래식을 뛰어넘어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며 새로운 히스토리를 만든 버버리와 상하이의 특별한 조우.
1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입은 영국 출신의 톱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관객 위를 날아다니는 로맨틱한 퍼포먼스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2, 3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테일러링 수트를 입은 댄서들이 특별한 안무를 선보였다.
2, 3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테일러링 수트를 입은 댄서들이 특별한 안무를 선보였다.
상하이에서 런던을 재현하다
“상하이에 오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이는 버버리 브랜드에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순간이에요. 오늘의 이벤트는 우리의 영국적인 창의성, 혁신, 헤리티지에 대한 모든 것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것들을 이 멋진 도시와 공유하게 되었어요. 상하이는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이며, 많은 영감을 줍니다.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패션과 댄스, 음악, 크래프트맨십, 예술이 하나 되는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이는 상하이와 런던을 연결해주는 듯 같았습니다.” _크리스토퍼 베일리(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지난 4월 24일 버버리는 상하이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론칭을 축하하며, 영국의 고유한 정신과 창의성, 그리고 헤리티지를 중국의 심장부인 상하이에서 재현하는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제이미 캠벨 바우어, 안젤라 베이비, 두주안 등 영국과 중화권 셀러브리티를 포함해 1천5백 명이 넘는 글로벌 게스트와 관객은 마치 영화 세트장과 같은 공연장에서 재현된 런던의 거리와 공연을 감상하며 축하했다. 황푸강의 조선소에 세워진 공연장은 런던의 121 리젠트 스트리트(121 Regent Street)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시네마의 골든 에이지를 연상하게 하는 공간은 버버리의 헤리티지, 음악, 패션, 브랜드의 감성, 뮤지컬적 요소와 뮤지션, 모델, 댄서가 함께 어우러져 디지털 기술을 통해 런던과 상하이를 하나로 연결해주었다.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트렌치에 대한 짧은 영상과 함께, 공연장이 런던의 모습과 상하이의 스카이라인이 겹치면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시네마 스크린이 올라감과 동시에 벨벳 커튼이 펼쳐지면서 영국 뮤지션 조지 에즈라(George Ezra)의 ‘Did You Hear The Rain?’이 울려 퍼졌고, 이어서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버버리 테일러링 수트를 입은 댄서들이 특별히 준비한 안무를 선보였다. 영국 DJ 게리 포웰(Gary Powell)은 타악기 연주와 함께 우산 왈츠의 로맨틱한 멜로디를 선보이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태풍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에드 하코트(Ed Harcourt)는 이번 이벤트만을 위해 특별히 헌정한 곡인 ‘You Can’t Stop The Rain’을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였다. 이어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 영국 뮤지션 에드 하코트는 카라 델레바인, 수키 워터하우스와 친 슈페이 등 버버리 블룸즈베리 걸스(The Bloomsbury Girls: AW14이 테마)를 소개했다. 또한 의상과 핸드백의 핸드 프린트 패턴으로 가득 찬 공연장에서 영국 뮤지션 팔로마 페이스(Paloma Faith)는 ‘Only Love Can Hurt Like This’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의 음악 작업에는 영국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또 이 모든 공연은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화제를 모았는데, 시나웨이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바인(Vine), 구글 플러스와 위챗(WeChat) 등을 통해 고객들이 런던에서 상하이에 이르는 이벤트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버버리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플랫폼인 위챗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맺어 버버리의 팬들과 상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모바일상에서 가벼운 흔들림과 터치로 실감 나게 행사를 관람할 수 있었으며, 이 화면은 360도로 펼쳐지면서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주는 진정한 인터랙티브 공연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헤리티지의 가치 이상으로 미래를 중요하게 여기는 브랜드인 버버리는 이번 행사에서도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런던의 헤리티지는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또 다른 헤리티지를 만들어갈 준비된 패션 브랜드로서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시간으로 느껴졌다. 클래식한 런던의 매력, 상하이의 다이내믹한 에너지, 그리고 전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테크놀로지. 이 완벽한 조화가 버버리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지난 4월 24일 버버리는 상하이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론칭을 축하하며, 영국의 고유한 정신과 창의성, 그리고 헤리티지를 중국의 심장부인 상하이에서 재현하는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제이미 캠벨 바우어, 안젤라 베이비, 두주안 등 영국과 중화권 셀러브리티를 포함해 1천5백 명이 넘는 글로벌 게스트와 관객은 마치 영화 세트장과 같은 공연장에서 재현된 런던의 거리와 공연을 감상하며 축하했다. 황푸강의 조선소에 세워진 공연장은 런던의 121 리젠트 스트리트(121 Regent Street)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시네마의 골든 에이지를 연상하게 하는 공간은 버버리의 헤리티지, 음악, 패션, 브랜드의 감성, 뮤지컬적 요소와 뮤지션, 모델, 댄서가 함께 어우러져 디지털 기술을 통해 런던과 상하이를 하나로 연결해주었다.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트렌치에 대한 짧은 영상과 함께, 공연장이 런던의 모습과 상하이의 스카이라인이 겹치면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시네마 스크린이 올라감과 동시에 벨벳 커튼이 펼쳐지면서 영국 뮤지션 조지 에즈라(George Ezra)의 ‘Did You Hear The Rain?’이 울려 퍼졌고, 이어서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버버리 테일러링 수트를 입은 댄서들이 특별히 준비한 안무를 선보였다. 영국 DJ 게리 포웰(Gary Powell)은 타악기 연주와 함께 우산 왈츠의 로맨틱한 멜로디를 선보이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태풍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에드 하코트(Ed Harcourt)는 이번 이벤트만을 위해 특별히 헌정한 곡인 ‘You Can’t Stop The Rain’을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였다. 이어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 영국 뮤지션 에드 하코트는 카라 델레바인, 수키 워터하우스와 친 슈페이 등 버버리 블룸즈베리 걸스(The Bloomsbury Girls: AW14이 테마)를 소개했다. 또한 의상과 핸드백의 핸드 프린트 패턴으로 가득 찬 공연장에서 영국 뮤지션 팔로마 페이스(Paloma Faith)는 ‘Only Love Can Hurt Like This’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의 음악 작업에는 영국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또 이 모든 공연은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화제를 모았는데, 시나웨이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바인(Vine), 구글 플러스와 위챗(WeChat) 등을 통해 고객들이 런던에서 상하이에 이르는 이벤트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버버리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플랫폼인 위챗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맺어 버버리의 팬들과 상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모바일상에서 가벼운 흔들림과 터치로 실감 나게 행사를 관람할 수 있었으며, 이 화면은 360도로 펼쳐지면서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주는 진정한 인터랙티브 공연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헤리티지의 가치 이상으로 미래를 중요하게 여기는 브랜드인 버버리는 이번 행사에서도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런던의 헤리티지는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또 다른 헤리티지를 만들어갈 준비된 패션 브랜드로서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시간으로 느껴졌다. 클래식한 런던의 매력, 상하이의 다이내믹한 에너지, 그리고 전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테크놀로지. 이 완벽한 조화가 버버리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문의 버버리 홍보팀 02-3485-6583
4, 5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가운데 2014 F/W의 테마인 버버리 ‘블룸즈베리 걸스(The Bloomsbury Girls)’ 런웨이가 펼쳐졌다.
6 디지털을 통해 전 세계 버버리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사람들을 오프라인과 연결했다.
7 중국 상하이의 케리 센터(Kerry Center)에 영국적인 고급스러움을 반영한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다. 이번 케리 센터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런던의 121 리젠트 스트리트 매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6 디지털을 통해 전 세계 버버리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사람들을 오프라인과 연결했다.
7 중국 상하이의 케리 센터(Kerry Center)에 영국적인 고급스러움을 반영한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다. 이번 케리 센터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런던의 121 리젠트 스트리트 매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