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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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 2021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sponsored by colombo via della spiga

심플함에 컬러를 더해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컬러 다이얼 워치.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레이디 민트 그린 다이얼이 매력적인 워치. 스틸 케이스와 스트랩이 스포티한 감성을 주면서도 인덱스와 베젤에 다이아몬드 세팅을 더해 여성의 당당함과 우아함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했다. 지름 36mm 케이스는 일상생활하기 편하면서도 한눈에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6시 방향에 날짜창을 더해 바쁜 현대 여성의 동반자로 제격.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1천1백만원대. 문의 02-3448-1230


피아제 포제션 지름 29mm의 동그란 케이스에 얇은 스트랩을 매치한 피아제 메종의 아이코닉 디자인 워치. 시선을 사로잡는 블루 터쿼이즈 다이얼과 같은 컬러의 스트랩으로 손목에 강렬한 포인트를 준다. 핑크 골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은 우아한 매력까지 더한다.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함과 유쾌함을 담은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믹스 매치 가능하며 행운과 행복, 사랑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2천7백만원대. 문의 02-3479-1802


티파니 T 스마일 리미티드 에디션 랙탱글 티파니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으로, 시그너처 주얼리인 T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심플한 스퀘어 디자인에 베젤을 다이아몬드로 완성해 우아함을 더한다. 케이스 오른쪽에는 화려한 파베 라운드 다이아몬드로 T 모티브를 표현해 티파니 T 컬렉션 주얼리를 연상하게 한다. 또 스틸 케이스와 스트랩이 티파니의 상징인 민트 컬러 다이얼과 어우러져 시크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준다. 가격 미정. 문의 02-6250-8620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4 심플하고 모던한 스틸 케이스에 딥 그린 다이얼과 스트랩으로 컬러 포인트를 준 세련된 디자인. 다이아몬드 12개를 세팅해 시간을 알려주는 인덱스로 우아함을 담았다. 산토니에서 공수해 수작업으로 채색한 그린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으로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어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 액세서리 역할을 한다. 직경 34mm 케이스 사이즈에 오토매틱 셀프 와인딩으로 작동한다. 6백50만원. 문의 1670-7363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인덱스를 생략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이얼의 그린 컬러가 한층 돋보인다. 다이얼 컬러와 통일감을 주는 그린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크라운에는 카보숑 컷 합성 스피넬 1개를 세팅해 포인트를 더했다. 케이스 지름 33.7mm로 여성 손목에 딱 맞는 사이즈를 자랑한다.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하며 약 30m 방수 가능하다. 3백46만원. 문의 1566-7277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클래식 미디엄 듀에토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딥 블루 컬러 다이얼을 장착한 스퀘어 케이스 워치로,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케이스 사이즈 24.4Х40mm의 직사각형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더하며, 착용 시 모던하고 슬림한 연출이 가능하다. 베젤 위아래로 장식한 두 줄의 다이아몬드는 아르데코 스타일 코드를 아름답게 재현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1천8백60만원대. 문의 1670-1833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셀프 와인딩 직경 36.5mm 핑크 골드 케이스에 베젤뿐 아니라 크라운까지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마무리해 세련된 우아함을 보여준다. 선버스트 새틴 마감 기법으로 완성한 미드나잇 블루 다이얼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슬림한 아워 마커와 다이얼 표면을 수놓은 펄 미닛 트랙이 빛에 따라 반짝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트랩은 다이얼과 같은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앨리게이터 가죽으로 마무리했다. 5천1백만원대. 문의 167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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