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 2018
에디터 이지연 | 헤어 이소영(제니하우스) | 메이크업 김자영(제니하우스) | 스타일리스트 선희정 |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주영 | 어시스턴트 김은서 | photographed by zo sun hi
왕족들의 진귀한 물건을 모아둔 비밀스러운 공간, ‘호기심의 방(Wunderkammer)’에서 영감을 받은 감미로우면서 톡톡 튀는 패턴과 컬러, 아티스틱한 모티브를 반영한 아이그너의 2018 F/W 컬렉션과 배우 한고은의 유쾌한 만남.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했던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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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티드 디테일의 블랙 베스트 2백45만원, 태양을 형상화한 금속 장식 포인트의 디아도라(Diadora) 백 1백39만원 모두 아이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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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스트라이프 패턴의 캐시미어 니트 1백35만원, 니트 또는 코트 위에 실용적으로 레이어링할 수 있는 케이프 1백25만원, 체크 패턴 팬츠 99만원, 컬러풀한 에스닉 패턴이 돋보이는 알리아(Alia) 백 1백69만원 모두 아이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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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핑크 색상의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 캐시미어 니트 1백55만원, 핑크 팬츠 1백5만원, 걸을 때마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태슬 장식이 포인트인 롤라(Lola) 백 99만원 모두 아이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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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와 함께 세트로 구성된 오트밀 컬러의 캐시미어 니트 1백69만원, 베이지 팬츠 1백5만원,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레오퍼드 송치가죽 플랩 디자인의 제이다(Jada) 백 3백29만원 모두 아이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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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룩에나 멋지게 어울릴 그레이 컬러 구스다운 패딩 2백95만원, 그레이 터틀넥 캐시미어 니트 원피스 1백39만원, 오실롯(ocelot) 모티브 가죽 패치가 인상적인 라라(Lala) 백
1백69만원 모두 아이그너. |
화이트 터틀넥 니트 1백19만원, 베이지 팬츠 1백5만원, 밍크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체크 하프 코트 3백5만원, 가을 룩과 잘 어울릴 버건디 컬러의 캐롤(Carol) 백 1백15만원(스카프 별도) 모두 아이그너. 문의 02-531-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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