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아름다움에 혁신적 기술력까지 겸비했다. 오직 여성을 위해 탄생한 컴플리케이션 워치.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문 미디엄 문페이즈 기능을 갖춘 자사 칼리버 925A/1로 구동하는 시계. 총 2백42개의 정교한 부품으로 구성한 무브먼트는 시간당 2만8천8백 회 진동하며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지름 34mm 핑크 골드 케이스의 6시 방향에 위치한 블루 래커 소재 문페이즈 창을 통해 별과 달이 빛나는 푸른 밤하늘의 서정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가격 미정. 문의 02-6905-3998 블랑팡 우먼 오프 센터 아워 화이트 다이얼 중앙을 가로지르는 유선형 다이아몬드를 기준으로 12시 방향에는 시·분을 알리는 서브 다이얼이, 6시 방향에는 30초 레트로그레이드 인디케이터가 자리한 독특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끄는 모델. 백 케이스를 통해 칼리버 2663SR의 정교한 움직임과 블랑팡 고유의 꽃잎 모양 로터를 확인할 수 있다. 2천1백만원대. 문의 02-6905-3367 몽블랑 보헴 데이 & 나잇 간결한 화이트 기요셰 다이얼에 배치한 낮과 밤 인디케이터를 통해 해와 달이 교대로 얼굴을 내밀며 시간의 흐름을 알린다. 6시 방향에는 날짜창이 위치하며 42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제공한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MB 24.10으로 구동한다. 5백79만원. 문의 1670-4810 까르띠에 팬더 미스터리 아워 9981 MC 칼리버 화려한 다이아몬드로 온몸을 장식한 채 다이얼을 감싸고 있는 팬더의 모습이 압권인 모델. 메종의 워치메이킹 유산을 상징하는 미스터리 컴플리케이션을 적용해 시와 분을 가리키는 핸즈가 별도의 연결 부분 없이 공중에서 작동하는 듯 보인다. 48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미정. 문의 1566-7277 불가리 루체아 문페이즈 달의 주기를 오차 없이 계산한 기술적 정확성, 이를 아름답게 구현한 미학적 우수성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시계. 12시 방향에 위치한 넓은 호 모양 문페이즈 창은 푸른빛이 도는 어벤추린 글라스 소재로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 다이아몬드 인덱스와 어우러져 신비롭게 빛난다. 자사 칼리버 BVL 210을 탑재했고, 42시간까지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3천7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