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 2012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날이 갈수록 치솟는 명품 가방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럭셔리 브랜드의 명성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소재나 디테일에서 거품을 뺀 엔트리 가방을 눈여겨보라. 가격, 소재, 디자인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럭셔리 백.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르메스 에트리비에르 쇼퍼 백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소가죽 스트랩과 넉넉한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캔버스 백. 26X36cm 1백90만원대.
토즈 클래식 토트백
크림 컬러의 송아지가죽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조화가 감각적인 숄더 겸용 토트백. 36X25cm 1백90만원대.
프라다 데수토 고프레 백
브랜드 특유의 주름 장식과 가벼운 소재가 돋보이는 토트백. 35X25cm 1백49만원.
루이 비통 소베 클러치
실버 버클과 광택감이 느껴지는 가죽 소재가 포인트인 클러치. 26X11cm 1백37만5천원.
버버리 비즈 클러치
비즈 장식과 가죽 핸드 스트랩이 멋스러운 송아지가죽 클러치. 17X9cm 1백만원대.
마이클 코어스 사첼 백
악어 무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소가죽 토트백. 33X31cm 1백48만원.
YSL 로디 백
선명한 레드 컬러와 밧줄 프린트가 조화를 이룬 캔버스 소재 숄더백. 38.7X36.5cm 1백90만원.
펜디 미아 컬렉션 백
블랙 소가죽 스트랩으로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재규어 자카드 패브릭의 숄더백. 35X24cm 1백34만원.
구찌 크루즈 컬렉션 클러치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가 장식된 플랩 잠금장치가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클러치 겸용 숄더백. 22X15cm 1백52만원.
끌로에 마르씨 데님 백
데님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하고 실용적인 숄더백. 19X25cm 1백73만원.
에르메스 02-547-0437 토즈 02-3438-6008 프라다 02-3218-5313 루이 비통 02-3444-1727 버버리 02-3485-6536 마이클 코어스 02-6905-3652 YSL 02-549-5741 펜디 02-514-0652 구찌 1577-1921 끌로에 02-543-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