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일상생활뿐 아니라 스포츠를 할 때도 좋은 기능적인 워치다. 300m 방수 기능을 더욱 완벽하게 하는 스크루 다운 백케이스와 스크루 인 크라운을 갖추었으며 크라운을 보호하는 안전 잠금장치는 ISO 2281 인증을 받았다. 1백만원대. 문의 02-3149-9591
모터 스포츠를 공식 후원하는 티쏘는 강렬한 스포츠를 위한 워치를 출시했는데, 제품명인 PRS는 ‘Particularly Robust and Sporty’의 약자로, 196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사륜구동 PR 516의 외관을 그대로 담았다. 스트랩 가운데 구멍을 뚫은 독특한 디자인의 브레이슬릿과 스티어링 휠을 연상시키는 케이스백을 통해 스포츠를 사랑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게 드러낸다. 1백80만원대. 문의 02-3149-9536
빈티지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한 다이얼의 워치. 9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 다이얼은 포켓 워치 체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자체 제작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Valgrangesⓡ A07-511’을 탑재해 해밀턴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블랙 & 화이트 다이얼과 스틸 브레이슬릿,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레더 스트랩 두 가지로 선보인다. 1백93만원. 문의 02-3149-9593
전통 있는 나이프 브랜드로 잘 알려진 빅토리녹스에서 선보이는 에어보스 워치. 야광 핸즈와 인덱스를 매치한 블랙 다이얼이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100m 방수 기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6시 방향의 작은 창을 통해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1백40만원. 문의 02-3284-1300
화이트 다이얼과 스틸 스트랩이 깨끗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워치. 3시 방향에는 날짜 창을, 9시 방향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24시간 디스플레이 창을 장착했다. 케이스를 통해 정교한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톱니바퀴의 움직임을 엿볼 수 있어 오토매틱 워치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워치의 정교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1백8만원. 문의 02-3284-1300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실루엣과 바 인덱스가 돋보이는 플래티넘 스틸 워치. 폭이 조금씩 좁아져 날렵한 느낌을 주는 브레이슬릿은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하며, 돔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3시 방향에 스퀘어 형태의 날짜 창이 위치해 있다. 1백50만원대. 문의 02-726-4546
카키 킹(Khaki King) 라인의 헤리티지를 기본으로 한 지름 46mm 케이스의 볼드한 워치. 1940년대 파일럿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얼은 3시 방향에 날짜 창을 장착했으며, 분을 나타내는 인덱스에는 슈퍼-루미노바 기술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였다. 시스루 백케이스로 정교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1백23만원. 문의 02-3149-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