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무스너클 2014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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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의 헤리티지와 개성, 그리고 캐나다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스하키의 스포츠 정신을 담은 스포티브 감성의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2014 F/W 컬렉션 쇼를 진행했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 론칭한 무스너클은 피팅을 중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겨울 아우터임에도 코트처럼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작년 겨울에 선보인 폼폼 장식 패딩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무스너클 패딩의 충전재는 최상급 오리털만을 사용하며, 트리밍 퍼는 극지방에서 서식하는 블루 폭스 퍼와 실버 폭스 퍼로 이루어져 강한 추위에도 체온을 유지해준다. 또 내구성과 보온성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어 눈과 비 등이 원단 안으로 스며들지 않는다. 기능성을 강화했다면 스타일은 포기하기 쉽지만 무스너클은 평범하고 단순한 다운 점퍼를 거부하고, 몸의 라인을 잘 살려주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차별화했다.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이번 2014 F/W 컬렉션 행사는 창고(garage)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소복이 쌓인 눈과 앙상한 나뭇가지 등 겨울을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는 브랜드 이름을 새긴 기름통과 낡은 느낌이 묻어나는 표지판, 나무 상자 등의 소품이 조화를 이루었다. 오리털 충전재에 나일론을 안감으로 사용해 보온과 방수 기능을 겸비한 ‘봄버(Bomber)’, 슬림한 라인과 여유 있는 길이의 ‘스틸링 파카(Stirling Parka)’, 버튼 여밈을 넣어 캐주얼한 감각을 더한 ‘쓰리쿼터 재킷(3Q Jacket)’ 외에 라이더 가죽 재킷, 체크 셔츠 등 새로운 스타일과 컬러로 풍부한 컬렉션을 완성했으며, 무스너클의 2014 F/W 대표 제품으로 이루어진 런웨이 쇼도 진행되었다. 짧은 패딩 아우터에 그물 스타킹을 매치하거나 데님 쇼츠를 입은 과감한 스타일링은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행사에는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한 래퍼 바스코의 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경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서울과 부산의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2-551-7012 계속 읽기

오메가 청담 부티크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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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청담동에 위치한 오메가 부티크를 브랜드의 가치와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해 오픈한다. 총 5층 규모로 확장한 오메가 부티크는 1층과 2층은 남녀 시계, 파인 주얼리, 가죽 제품 등 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3층과 4층은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꾸미며, 5층은 특별한 VIP 고객 행사와 프라이빗 라운지로 구성된다. 청담 부티크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메가의 모든 신상품과 스페셜 에디션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문의 02-511-5797 계속 읽기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 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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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발리에서 프리미엄 레스토랑, 덱(DECK)을 오픈했다. 올해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진행 중인 발리 리조트는 지난 3월 성인용 풀장 젠 풀(Zen Pool)을 오픈한 데 이어 이달 초 클럽메드 해양 리조트 최초의 고품격 식음 공간인 고메이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겨울휴가 BIG BONUS 3 프로모션’을 통해 발리 리조트 에어 패키지를 성인 최저 1백41만원대(3박 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3452-0123 계속 읽기

펜디 아이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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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올해 바젤월드를 통해 첫선을 보인 ‘아이샤인’ 워치를 공개한다. 프롱 세팅 방식으로 장식한 보석 크라운을 감으면, 3가지 다른 원석이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화이트 토파즈와 핑크 및 레드 토파즈, 블랙 스피넬이 아라비아숫자 인덱스에 번갈아 나오는 독특한 방식으로,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문의 02-2056-9021 계속 읽기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스타 오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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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컨스텔레이션 스타 ‘오르비스’ 라인은 국제적인 비영리단체인 오르비스의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캠페인을 후원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태양에 그을린 듯한 블루 다이얼을 매치하고 베젤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핸즈에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을 입혀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푸른빛을 발산한다. 문의 02-3149-9573 계속 읽기

버버리 스몰 엠보싱 체크 가죽 클러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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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에서 ‘스몰 엠보싱 체크 가죽 클러치 백’을 선보인다. 고유의 체크가 그레인 가죽에 엠보싱되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탈착 가능한 가죽 어깨끈과 금속 지퍼 여밈으로 클러치와 크로스 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자카드 소재의 안감과 내부 지퍼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문의 02-3485-6536 계속 읽기

불가리 루체아 투보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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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브랜드의 대표 여성 워치 라인, 루체아 컬렉션에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모던한 디자인의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을 적용한 ‘루체아 투보가스’를 선보였다.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은 골드 혹은 스틸 링크가 서로 맞물리듯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놀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계속 읽기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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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볼보 오션 레이스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해온 오메가의 역할을 기념하는 ‘볼보 오션 레이스 뉴 타임피스’ 를 출시했다. 45.5mm 사이즈의 크로노그래프를 장착했으며, 볼보 오션 레이스 로고를 새긴 케이스 백은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9900으로 구동된다. 1973년 최초로 개최된 유명 세일링 이벤트를 기념해 오직 73피스만 한정 제작했다. 계속 읽기

샤넬 디멘션 드 샤넬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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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하나의 제품으로 최상의 효과를 선사하는 마스카라 ‘디멘션 드 샤넬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채워주는 효과와 지속력이 뛰어나며, 속눈썹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짙은 블랙 컬러, 부드러운 초콜릿 브라운, 강렬한 블루 컬러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라 페르바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시그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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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라틴어로 ‘아름다움의 신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는 1995년 탄생한 뉴욕 향수 브랜드다. 처음엔 희귀한 니치 향수와 캔들을 모은 셀렉트 숍으로 시작해 점차 유명 셀러브리티와 패션 디자이너들이 찾는 예술적인 향수 부티크로 유명세를 탔다.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시그너처 향수’는 루바브, 베티베르, 레드베리, 토마토 잎, 유향, 파촐리가 배합된 시프레 계열의 독특한 향과 고풍스러운 패키지가 특징이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 페르바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40-394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