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수미주라 스페셜 벨트 컬렉션 콜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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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델라 스피가가 처음 소개하는 MTO 박스는 자신만의 벨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벨트 버클 디자인과 악어가죽을 선택할 수 있다. 베이식한 스퀘어 셰이프의 버클부터 우아한 느낌의 오벌 셰이프 버클, 이니셜 디자인 등으로 구성했으며,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또는 주얼 장식의 버클도 준비되어 있다. 블랙, 그레이, 레드, 오렌지 등 콜롬보의 베스트셀링 컬러로 구성된 16개의 컬러 스와치와 화려한 유광, 시크하고 모던한 무광, 광택이 살짝 도는 밀레니엄광에 이르기까지 광택도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2014 F/W 펜디의 뉴 백, 바이 더 웨이 vs 미니 트와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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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혁신적인 소재의 믹스, 대담한 컬러, 듀얼리즘의 본질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 최상급 모피의 명가답게 겨울은 펜디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4 F/W 컬렉션의 주제인 ‘퍼 이스케이프’ 모티브는 액세서리까지 확장되었는데, 특히 가방은 펜디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드러내는 핵심적인 아이템. 바게트, 셀러리아, 피카부, 투주르 등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백 컬렉션에 이어 올겨울을 책임질 2개의 뉴 백이 등장했다. 먼저 실용성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 더 웨이’ 백은 4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스마트한 백. 롱 스트랩을 달아 숄더백이나 크로스 백으로, 또는 스트랩을 빼서 클러치 백으로, 짧은 손잡이를 잡아 토트백으로 들거나 가방 보디에 있는 핸들을 감싸 쥘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공간과 핸드폰을 넣는 포켓 등이 세분화되어 있어 수납이 편리하다. 부드러운 가죽뿐만 아니라 런웨이에서 선보인 화려한 퍼, 블랙 & 화이트 송치, 악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파이톤 갤럭시 버전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특히 미니멀한 가죽 백을 악어 꼬리 가죽으로 장식한 독특한 버전도 있다. 도브 그레이, 블루, 레드, 블랙과 같은 클래식한 톤에서부터 오렌지, 블루, 그린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까지 준비되어 있다. 실버 스터드나 플렉시 글라스 스톤과 같은 숨겨져 있는 디테일이 럭셔리함을 더욱 강조한다. 계속 읽기

브레게 상하이 신톈디 부티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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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가 지난 9월, 브레게의 중요한 발명과 혁신을 주제로 한 글로벌 이벤트를 상하이 신톈디 부티크에서 아시아 최초로 진행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브레게 매장은 방문객들이 중요한 발명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1층에 들어서면 상하이의 브레게 뮤지엄이 보유한 멋진 역사적인 피스를 감상할 수 있다. 2층에서는 <브레게, 역사를 다시 쓴 혁신… 1775년 이래 2백 개 이상의 특허>라는 전시를 통해 세심하게 고른 8개의 발명품을 소개했는데, 관람객의 감각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험적인 스크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의 02-2118-6480 계속 읽기

론진 헤리티지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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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이 1935년 체코 공군 조종사를 위해 제작한 시계인 ‘헤리티지 1935’를 재출시한다. 42mm 사이즈의 쿠션형 스틸 케이스와 크라운은 오리지널 모델을 연상시킨다. 매트한 블랙 다이얼은 수퍼 루미노바ⓡ가 코팅된 화이트 아라비아 인덱스로 장식되어 있으며, 4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과 셀프와인딩 기계식 칼리버 L615가 장착되어 있다. 문의 02-3149-9532 계속 읽기

랄프 로렌 2014 F/W 칠드런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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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칠드런이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2014 F/W 런웨이 쇼를 선보였다. 배우 우마 서먼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쇼는 ‘Back to School’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패션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며 디지털 시대에 등한시할 수 있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리터러시(Literacy)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메시 폴로 티셔츠, 럭비 티셔츠, 스웨터를 제안했으며, 계절감이 있는 컬러로 학교생활과 야외 활동 등 모든 활동에 잘 어울리는 룩을 소개했다. www.RalphLauren.co.kr/literacy 계속 읽기

신세계백화점 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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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슈 컬렉션은 크리스찬 루부탱을 비롯해 지미 추, 마놀로 블라닉, 페드로 가르시아, 사토레 등 클래식한 슈즈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슈즈를 모은 프리미엄 하이엔드 슈즈 멀티숍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3개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10-1809 계속 읽기

구찌 한국 최초 팝업 구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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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컨템퍼러리 카페, ‘구찌 카페’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에 오픈했다. 밀라노, 피렌체, 도쿄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바 있는 구찌 카페는 10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7주 동안 팝업 스토어 형태로 선보인다. 모던한 이탤리언 감각에 한국적 소재를 결합한 새로운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모든 디저트 메뉴는 이탈리아 럭셔리 포슬린(porcelain)에 담아 제공한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파르미지아니 톤다 메트로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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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가 새로운 ‘톤다 메트로’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원형 스틸 케이스를 채택했으며, 얇은 케이스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인하우스 무브먼트 PF 315 역시 매우 정밀하게 디자인했다. 브레이슬릿 각각의 링크에도 파르미지아니의 물방울 모양을 사용했으며, 두께와 길이까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사이가 뜨지 않고 손목에 착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레더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구성했다. 문의 02-3479-1986 계속 읽기

까르띠에 탱크 MC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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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에서 남성을 위한 탱크 워치 컬렉션의 신제품, ‘탱크 MC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인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디자인한 새로운 탱크에는 까르띠에가 제작한 첫 번째 매뉴팩처 무브먼트인 1904 MC가 장착되어 있다. 사파이어 글라스 다이얼의 케이스 백 너머로 아름다운 무브먼트와 로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기요셰 다이얼, 철길 모양 분 표시, 다이얼에 블랙 컬러로 늘어선 로마숫자 등 탱크 고유의 세련된 디자인은 변함이 없다.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핑크 골드 모델, 화이트 컬러 또는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 버전 중 선택할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몽블랑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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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여성을 위한 보헴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시계, 펜, 그리고 주얼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계 라인은 골드, 스틸, 다이아몬드 등 20여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그중 몽블랑 데이트 오토매틱 주얼리 시계는 0.3519캐럿 톱 웨셀턴 다이아몬드 1백78개로 장식해 자개 다이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작은 주름을 뜻하는 필레 소테(filet saute′) 디자인의 미세한 눈금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베젤의 아름다움을 배가한다. 검은 꽃 모양의 로마숫자,나뭇잎 모양의 레드 골드 도금 시침과 분침, 몽블랑 엠블럼으로 장식한 중앙의 초침이 특징이다. 문의 02-2118-605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