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athetic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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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정주

 

BMW 뉴 7 시리즈와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이룬 공감

낭만적 음악 유목민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박종화. 그가 음악과 함께해온 인생은 모든 게 자연스러웠다. 운명처럼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고, 피아노를 통해 수많은 좋은 인연을 만났다고 했다. BMW 뉴 7 시리즈와의 만남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찾아왔다. 빛나는 기술과 감성을 사회와 소통하고 나누는 훌륭한 매개체로 승화한다는 점에서, 이 둘의 만남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계속 읽기

Ready to 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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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세트 스타일리스트 조은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질 좋은 아우터 하나만 있어도 올가을 내내 즐겨 입을 수 있다. 트렌치코트부터 사파리 재킷까지, 올가을 꼭 구입해야 할 네 가지 베스트 아우터웨어. 계속 읽기

Man’s New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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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패션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한동안 패션계를 지배한 ‘미니멀리즘’이 중심이었던 무대는 가고, 그보다 더 앞선 시대로 타임 슬립한 것. 화려한 스팽글 장식과 앤티크한 패턴, 실크와 자카드, 에나멜과 벨벳 등 광택이 풍부한 소재가 가득했던 과감한 1980년대 무드를 다시금 향유할 차례다. 수많은 청춘이 열광한 그때 그 시절로! 계속 읽기

Urban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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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파리 현지 취재)

지난 6월, 파리 맨즈 패션 위크 기간에 맞추어 몽블랑의 새로운 레더 컬렉션 ‘어반 스피릿’의 론칭 행사가 개최되었다. 클래식한 브랜드로 각인되어 있는 몽블랑에 보다 트렌디한 숨결을 불어넣을 진취적인 컬렉션이다. 몽블랑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레더 컬렉션의 데뷔 현장을 취재했다.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 첸토필리 셔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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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남성의 품격을 완성해줄 셔츠 컬렉션 ‘첸토필리(100Fili) 셔츠 컬렉션’을 소개한다. 최고급으로 알려진 이집트산 코튼 중에서도 희귀한 마코 기자(Mako Giza)산 140번 수 코튼 극세사를 원사로 사용했으며, 1cm당 1백 카운트의 촘촘한 밀도를 자랑하는 원단이 고급스러운 광택과 감촉을 선사한다. 수미주라 서비스를 통해 몸에 꼭 맞는 맞춤 셔츠로도 제작 가능하다. 문의 02-2240-6524 계속 읽기

Luxury Spor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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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편하게 입으면서도 럭셔리한 멋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페이(Fay). 본래 소방관들이 주로 입던 포 버튼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답게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우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페이의 2016 F/W 컬렉션 주 무대가 된 영화 속 배경에서 선보인, 무비 디렉터들이 즐겨 입던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디렉터스 재킷’이 바로 그것. 계속 읽기

The Value of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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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정주

BMW 뉴 7 시리즈와 만난 심장외과 전문의 이영탁 교수

심장 혈관 질환 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명성을 얻은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이영탁 교수는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가슴을 동시에 갖춘’이라는, 흔한 표현이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은 조합의 미덕을 겸비한 인물이다. 단 몇 분만 얘기를 나눠도 절로 신뢰감을 갖게 만드는 이 ‘뜨거운 심장’의 명의가 밝힌 소신은 BMW 뉴 7 시리즈가 추구하는 철학과 맞닿아 있다. 계속 읽기

리차드 밀 RM 68-01 투르비용 시릴 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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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은 스트리트 아티스트 시릴 콩고와 협업해 탄생시킨 시계 ‘RM 68-01 투르비용 시릴 콩고’를 소개한다. 뛰어난 색채 감각을 지닌 아티스트 시릴 콩고는 채색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특수 브러시를 사용해 그라피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페인팅을 타임피스에 섬세하게 구현했다. ‘손목 위의 예술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RM 68-01 투르비용 시릴 콩고는 전 세계 3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더욱 특별하다. 문의 02-2230-1288 계속 읽기

해밀턴 브로드웨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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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은 뉴욕의 극장 거리 브로드웨이의 정신을 오마주한 워치 컬렉션 ‘브로드웨이’를 새롭게 출시한다. 뉴욕의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하게 재탄생시킨 이번 컬렉션은 뉴욕의 전설적인 극장 거리인 ‘브로드웨이’의 정신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결한 케이스 디자인의 ‘브로드웨이 오토 데이-데이트 42mm’와 타키미터 눈금을 표시한 베젤이 스포티한 ‘브로드웨이 오토 크로노 43mm’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문의 02-3149-959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