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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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곽지아(객원 에디터) | 헤어&메이크업 성지안 | 스타일리스트 이보람 | photographed by zoo yong gyun

배우 이하늬에게는 특별하면서도 에너제틱한 기운이 가득하다. 그녀가 토즈의 새로운 아이코닉 백 ‘웨이브’ 와 조우한 순간. 계속 읽기

A Beautiful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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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사랑과 기쁨, 설렘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는 기꺼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 한없이 감사했던 분들께 의미 깊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 시슬리의 베스트셀러를 눈여겨보자. 내가 꼭 받고 싶었던 귀한 선물을 선사하는 순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특별해질 테니. 계속 읽기

연말을 위한 특별한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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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만남이 많은 연말을 겨냥해 한껏 맵시를 낸 각종 주류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축배’를 위해서는 샴페인을 빼놓을 수 없을 터. 프리미엄 빈티지 샴페인의 제왕 돔 페리뇽은 2015년 연말 에디션으로 ‘창조의 힘’을 강조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물을 내놓았다. 세계적인 아방가르드 아티스트 비요크(Bjo··rk)와 크리스 커닝햄, 2명의 크리에이터가 빚어낸 작품으로  ‘땅에서 마음으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지를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초록빛을 담아냈다. 이 협업에 사용한 샴페인은 ‘돔 페리뇽 빈티지 2006’(30만원대)과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4’(50만원대). 연말 시즌을 겨냥해 나온 모엣&샹동의 ‘쏘 버블리 버킷(So Bubbly Bucket)’과 기프트 박스는 부드럽고 상큼한 버블 텍스처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7만~8만원대.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에서는 국내에 1천 병만 들여왔다는 10만원대 한정판 ‘맥캘란 에디션 넘버 원(The Macallan Edition No.1)’을 내놓았다. 꿀처럼 짙은 황금빛이 감도는 이 위스키는 셰리 오크 통에서 비롯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오렌지, 사과 등 향긋한 과일 향과 계피, 말린 생강의 알싸함, 바닐라와 토피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우아한 품격과 생기를 갖춘 와인을 원한다면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15’를 눈여겨볼 만하다. 열성 팬이 많은 이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의 소비뇽 블랑 2015년 빈티지는 강렬한 느낌과 침이 고이는 산도가 특징이다. 5만원대. ‘맥주파’에게는 영화 <007 스펙터>를 내세운 하이네켄의 스페셜 에디션 ‘스펙터’ 캔이 반가울 수도 있다. 첩보 영웅 캐릭터의 대명사 제임스 본드와 18년간 이어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토대로 한 디자인이다.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Dream of Pea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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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옐로 골드에 화이트 머더오브펄을 세팅한 매직 알함브라 이어링 8백2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옐로 골드 뿔 디테일과 진주의 조화가 드라마틱한 데인저 팡 네크리스 3백70만원대, 뿔 모티브에 아코야 진주 하나를 세팅해 심플하게 완성한 리파인드 리벨리온 네크리스 3백80만원대 모두 타사키. 최상급 담수 진주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 세팅 잠금장치를 매치한 아그라프 펄 브레이슬릿 2천4백만원대 까르띠에. 별 모티브와 진주를 더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한 꼬메뜨 컬렉션 브레이슬릿 3천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트리니티 링에 사이즈와 컬러가 다양한 진주를 세팅한 트리니티 펄 링 4천만원대 까르띠에. 꼬메뜨 컬렉션 링 1천7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