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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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의 2016 S/S 광고 캠페인이다. 모델이 착용한 가방은 토즈 더블 T(Double-T) 백. 토즈의 새로운 시그너처 디테일인 2개의 T 모티브가 잠금장치 역할을 한다. 교체 가능한 스트랩 덕분에 매우 실용적이다. 계속 읽기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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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매트리스를 구매하거나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함께, 또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케노샤의 제품을 구매하면 각각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계속 읽기

세계를 누비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메세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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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잇따른 공연이 주목된다. 하나는 러시아 음악의 계보를 잇는 보물이라는 칭송을 받아온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의 솔로 무대. 올림푸스한국에서 기업 메세나 활동의 하나로 운영하는 ‘올림푸스 앙상블’의 리더로 힘 있고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속주로 TV 프로그램 <스타킹>에도 등장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권혁주의 솔로 공연이 ‘러시아, 거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3월 20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다.  바이올린 영재로 9세의 나이에 러시아 유학을 떠난 권혁주는 얌폴스키 콩쿠르, 파가니니 콩쿠르 등에서 우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 국내외에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쇼스타코비치의 프렐류드 Op.34, 차이코프스키의 왈츠-스케르초 등 자신의 음악적 근간을 이루는 러시아 음악 거장들을 향한 오마주를 담은 공연을 준비해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어 오는 4월 17일에는 권혁주를 비롯해 김지윤(바이올린), 이한나(비올라). 박고운(첼로), 성민제(더블베이스)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음악인으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 전원이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모든 공연에서 반주자 겸 협연자로 참여한다.  홈페이지 www.olympushall.co.kr, 문의 02-6255-3270 계속 읽기

브룩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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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잭 포즌이 페미닌한 ‘프래드 리넨’ 드레스를 선보인다. 리넨 100% 소재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드레이핑과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형태 안정성이 뛰어나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하고, 서플리스 네크라인과 짧은 소매, 그리고 허리의 주름 밴드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럽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