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ltimat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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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지금까지도 최고가 화장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끌레드뽀 보떼의 럭셔리 라인 시나끄티프에서 새로운 향수를 선보인다. 브랜드 최초의 향수이자 VIP라면 모두가 기다려왔을 만한 향수다. 궁극의 장미 향기를 담은, 로즈 시나끄티프 향수. 계속 읽기

아라리오 뮤지엄 동문모텔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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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e Edition> 총괄 에디토리얼 디렉터 고성연 

작고 독특한 인물 조각으로 잘 알려진 이동욱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제주 전시에서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그의 대학 시절 작품부터 돌, 체인, 꿀 등 새로운 소재와 작업 방식을 보여주는 신작까지, 그간의 작업을 망라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LOW TIDE’는 물이 빠져나가 해수면의 높이가 하루 중 가장 낮은 간조를 뜻한다. 마치 간조처럼 모든 것이 날것으로 드러났을 때의 본질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도를 담았다.
전시 기간 2016년 10월 29일~2017년 7월 9일
문의 arariomuseum.org 계속 읽기

We bak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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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김환기 작가의 오리지널 판화 작품이 우리 집 거실로 들어온다면? 이는 그저 상상 속 일이거나 고가의 미술품을 수집하는 소수의 컬렉터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젠 미술 작품도 나만의 공간에서 즐기고, 직접 소장해 컬렉팅하는 ‘아트 쇼핑 문화’의 시대가 도래한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