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se to Tradition
갤러리
바쉐론 콘스탄틴이 고대 중국 문화에 찬사를 보내는 메티에 다르(Metiers d’Art) – 트리뷰트 투 트래디셔널 심볼즈 시리즈를 선보인다. 계속 읽기
구찌
갤러리
아이코닉한 GRG 웹 프린트의 실크 까레 65만원 구찌.
셀린느 바이 에디 슬리만
갤러리
셀린느 바이 에디 슬리만 트리옹프 백 파리 개선문을 둘러싸고 있는 체인에서 영감받은 메탈 클로저가 매력적인 새로운 백을 공개한다. 심플한 외관과 날렵한 마감 처리가 포인트다. 문의 02-549-6631
프리미엄 디저트의 행진은 계속된다
갤러리
일류 호텔에서 앞다퉈 디저트 부페나 전문점을 열고, 대다수 커피 전문점이 디저트로 승부수를 띄울 만큼 달달함의 전성시대가 도래한 듯하다. 어느새 밥보다 커피, 커피보다 디저트라고 할 만큼 맛과 품격이 뒷받침된다면 지갑을 서슴없이 여는 ‘디저트족’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각종 럭셔리 디저트 브랜드가 한국에 속속 상륙하고 있다. 영국의 막스앤스펜서(M&S) 푸드 스토어는 최근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진출했는데, 이 중에서도 단연 디저트류가 눈에 띈다. 2년 전 일본 디저트 몽슈슈 도지마롤로 엄청난 인기를 끄는 데 성공한 현대백화점은 작년에는 프랑스 마카롱 브랜드 피에르 에르메 파리에 이어 막스앤스펜서 푸드 스토어 역시 무역센터점과 압구정 본점, 두 곳에 선보이면서 한국 진출을 알렸다. 인공 착색제를 넣지 않은 초콜릿과 명성 높은 유기농 쿠키, 그리고 이미 일명 ‘돼지 젤리’로 입소문이 퍼진 퍼시앤페니 젤리 등 영국에서도 인기 있는 막스앤스펜서의 주요 디저트를 접할 수 있다. 2월에는 프랑스의 럭셔리 수제 초콜릿 브랜드 라 메종 뒤 쇼콜라(La Maison Du Chocolat)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국내 1호점을 연다. 창립자 로버트 랭스가 1977년 파리의 유명 아틀리에에서 탄생시켰다는 이 초콜릿은 가장 질 좋은 카카오 콩을 사용하며 그 맛을 책임지는 마스터 파티시에 니콜라 클로아조를 ‘초콜릿 장인’으로 내세우고 있다. 1년에 2백 번 이상의 레시피 테스트와 리서치 작업으로 ‘작품’ 수준으로 맛을 지켜나가는 한편 매 시즌 새로운 초콜릿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아무래도 당분간 디저트 열풍은 쉬이 수그러들지 않을 듯하다. 계속 읽기
Softly, Lightly
갤러리
무게와 장식을 덜어내고 감각적인 프린트와 가벼움으로 승부하는, 이 계절을 위한 패브릭 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