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CULTURE ‘20 WINTER SPECIAL] Korean Wave
갤러리
글 심은록(미술비평·기획가) | edited by 고성연
이제는 ‘미술 한류’라는 표현을 굳이 내세울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국 작가들의 행보는 눈에 띈다. 그래도 세계 주요 도시의 내로라하는 문화 예술 공간이든, 인적은 다소 덜하지만 숨겨진 보석 같은 공간이든 ‘K아티스트’를 마주치면 반가운 건 사실이다. 계속 읽기
이제는 ‘미술 한류’라는 표현을 굳이 내세울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국 작가들의 행보는 눈에 띈다. 그래도 세계 주요 도시의 내로라하는 문화 예술 공간이든, 인적은 다소 덜하지만 숨겨진 보석 같은 공간이든 ‘K아티스트’를 마주치면 반가운 건 사실이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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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중반부터 한지로 스티로폼을 싸는 독특한 작업인 ‘집합(Aggregation)’을 시작한 전광영은 그 독창성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2001)로 선정되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