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ming Ch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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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포토그래퍼 박건주

가방 하나 가격과 맞먹을 만큼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임에도 없어서 못 판다는 펜디의 백 벅스를 대표 주자로, 가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참 장식이 새로운 액세서리 카테고리로 등장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할 만큼 7개가 넘는 참 장식을 단 패션 피플도 등장했으니 대세임은 분명하다. (맨 윗줄 왼쪽부터 차례대로) 백 벅스 백 참 1백만원대, 칼리토 백 참 2백35만원 모두 펜디. 말 모티브의 백 참. 오렌지 컬러 70만원대, 버건디 컬러 60만원대 모두 에르메스. 태슬 장식 키 링 40만원대 헬렌쥬벨디아 by 블러쉬. 가방에 달면 더욱 예쁜 화이트 네크리스 6만9천원 스튜디오 식스. (아랫줄 왼쪽부터 차례대로) 블루 피카부 백. 33X26cm, 4백27만원, 마이크로 백 벅스 바게트 백. 13.5X8.5cm, 1백77만원. 모두 펜디. 슈퍼 히어로 키 링 23만원 스텔라 매카트니 by 분더샵. 열쇠 모양의 키 링 3만4천원 에어리어웨어 by 비이커. 미니 칼리토 백 참 1백36만원 펜디. 로프 형태의 가죽 키 링 가격 미정 로에베 by 분더샵. 토뤼옹 가죽 락킷 백. 27X40cm, 4백만원대 루이 비통. 로봇 키 링 26만원 프라다. 애니멀 참 10만원대 MCM. 트라이벌 마스크 러기지 태그 44만3천원 루이 비통. 새 모티브의 백 참 31만원 토즈. 악어가죽 이니셜 참 38만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계속 읽기

Hand anti-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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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포토그래퍼 박건주 

페이셜 안티에이징 제품과 각종 피부과 시술을 통해 동안 페이스를 유지할지라도, 결국 손 주름에서 숨길 수 없는 나이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때를 놓치기 쉬운 손 피부 관리. 이제는 스킨케어와 마찬가지로 손 피부도 안티에이징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촉촉한 핸드크림뿐 아니라 핸드 마스크, 마사지 디바이스 등 오롯이 손 피부 관리를 위해 출시된 다양한 핸드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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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시그너처인 까멜리아에서 영감받아 탄생시킨 익스트레 드 까멜리아와 페탈 드 까멜리아 컬렉션을 소개한다. 총 11피스로 구성한 컬렉션은 중앙에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특징. 18K 골드와 18K 옐로 골드, 두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판도라 2014 F/W 론칭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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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고풍스러운 정원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2014 F/W 컬렉션부터 크리스마스 컬렉션까지 하반기를 이끄는 판도라의 컬렉션을 총망라해 소개했다. 가을 컬렉션의 메인 테마인 ‘Mystical Fairytale’은 요정, 에인절 윙 등을 표현한 참과 화려하게 빛나는 무라노 글라스로 동화적인 느낌을 선보였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판도라의 새로운 파인 주얼리 시리즈인 ‘시머링 리브스(Shimmering Leaves)’는 자연스러운 나뭇잎의 매력을 이어링과 펜던트, 링에 표현해냈다. 나뭇잎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테일과 견고함에서 파인 주얼리로서 향상된 품질을 느낄 수 있으며, 반짝이는 지르코니아 젬스톤과 14K 옐로 골드로 장식한 스털링 실버 메탈이 조화를 이룬다. 20세기 아르누보 스타일을 담은 ‘미스틱 플로럴(Mystic Floral)’은 다크 블랙 에나멜과 화이트 펄의 정제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참으로 여성 내면의 가치를 전달하는 ‘에센스 컬렉션(Essence Collection)’에서는 기존의 24가지 참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 12가지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했다. 14K 골드 컬러의 참은 남성적인 에너지와 태양의 힘을 연상시키며 부와 성공의 의미를 담았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12월을 위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이 기다리고 있었다. 짙은 밤하늘의 별들과 은하계의 아름다움을 담은 스태리 나잇, 코스믹 라인과 눈사람, 산타클로스, 루돌프, 테디베어를 담은 앙증맞고 컬러풀한 참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문의 02-551-571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