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키 하트 투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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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에서 18K 사쿠라 골드와 담수 진주로 만든 ‘하트 투 하트’를 선보인다. 2개의 뜨거운 심장이 합쳐져 하나가 된 디자인은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등과의 사랑과 우정의 의미가 담겨 있다. 담수 진주와 같은 크기와 모양으로 세팅한 골드 볼은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입체감과 경쾌함을 불어넣으며,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으로 구성했다. 문의 02-3461-5558 계속 읽기

vol.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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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모델이 착용한 제품은 장인 정신을 이어가는 이탈리아 브랜드 토즈 여성 컬렉션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웨이브 백과 더블 T 로퍼다. 두 가지 아이템 모두 마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그중 웨이브 백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최상의 가죽을 사용해 브랜드의 가치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계속 읽기

Mademoiselle Priv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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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지난 2015년 런던에서 열린 샤넬의 <마드모아젤 프리베(Mademoiselle Prive´)> 전시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한다.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 대규모 전시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D MUSEUM,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에서 선보이는 것. 이번 전시는 샤넬이 창조한 세계에 영감을 주는 원천을 둘러보는 흥미로운 여정으로, 런던에 이어 서울에서 다시 한번 열리게 되었다. 런던에서 개최한 기존 전시 구성에 서울을 위한 새로운 콘셉트를 더했는데, 칼 라거펠트가 재창조한 오트 쿠튀르, 샤넬 N°5 향수, 1932년 가브리엘 샤넬이 손수 디자인한 유일무이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비주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s)’의 리에디션(re-edition) 작품 등, 마드모아젤 샤넬의 대표적인 창작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마드모아젤 프리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한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과 자유로운 반항 정신을 포착한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디지털 역동성과 한국적인 감성이 깃든 새로운 비전을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Fun sh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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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내리쬐는 태양 볕은 가려주고, 쓰는 이의 개성은 돋보이게 해줄, 각 브랜드의 독창적이고 재기 발랄한 사고를 더한 여성 뉴 선글라스. 계속 읽기

Perfect T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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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1918년 출범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가 1백 번째 생일을 맞았다. 과거의 아이코닉한 모델을 완벽하게 재현한 리바이벌 워치로 브랜드의 역사를 강조했고, 창립 1백 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수집욕을 자극했다. 브랜드의 디자인 모티브인 건축물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는 신제품은 미도만의 DNA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계속 읽기

Against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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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여름철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 자외선 차단과 수분 충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을 소개한다.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가 부담스럽거나, 빠르고 간편한 원스텝 제품을 찾는 이들이라면 주목할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