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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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몽블랑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이스터스튁 레드 골드 클래식 볼펜이다. 마이스터스튁(Meisterstu˙˙ck)은 ‘걸작’ 또는 ‘명작’이라는 의미다. 몽블랑의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이 볼펜의 캡 톱에는 몽블랑 엠블럼이 있다. 문의 1670-4810 계속 읽기

Precious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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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예단은 예비 시부모님께 가족이 된다는 걸 알리는 정중한 첫인사인 만큼 정성스레 포장해 예를 다해야 한다는 사실. 예단 전문 패키지를 준비하는 특별한 방법. 계속 읽기

막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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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는 F/W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아이템, ‘테디베어 코트’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기장이 짧은 코트를 비롯해 핑크, 화이트, 그레이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롭게 출시했으며, 화이트, 그레이 컬러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알파카 퍼, 울 등 고급스러운 소재로 제작해 테디베어 같은 포근함과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주는 테디베어 코트 컬렉션을 눈여겨볼 것. 문의 02-3479-1792 계속 읽기

이세이 미야케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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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이 미야케 맨 2019 F/W 파리 컬렉션 2019 F/W 파리 패션 위크에서 ‘Feeling the Wind’ 콘셉트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빈손으로 외출하는 남성의 시티 라이프에서 영감을 얻어 자유, 자연, 에너지에 집중하며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옷을 선보였다. 문의 02-3438-6290

[ART + CULTURE SPECIAL] 바르다가 사랑한 ‘감자토피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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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은록(미술 기획·비평가) | Edited by 고성연

2015년, 시력을 잃어가는 80대 노감독 아녜스 바르다(1928~2019)와 한밤중에도 검은 선글라스를 쓰는 30대 포토그래퍼 JR(장 르네, 1983~)이 만났다. 독특한 머리 염색으로 필레올루스(‘작은 바가지’ 같은 모자)를 쓴 듯한 아녜스와 늘 검은 페도라를 착용하는 JR. 계속 읽기

브레게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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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
브레게는 균시차 기능을 담은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 모델을 론칭한다. 10시와 11시 방향, 그리고 1시와 2시 방향에 위치한 2개의 창이 각각 요일뿐 아니라 월, 윤년을 알려주며, 날짜는 9시와 3시 방향 사이 호를 따라 흐르는 레트로그레이드 바늘로 표시된다. 문의 02-3438-621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