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스틸 아쏘 스켈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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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워치에서 ‘아쏘 스켈레톤’을 제안한다. 2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시계 내부의 메커니즘과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블루 핸즈와 오픈워크로 제작한 브리지, 스켈레톤 형식으로 제작한 회전 추를 통해 에르메스 워치의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2-3448-0728 계속 읽기

Italian Bri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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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중국의 부와 번영의 진원지인 상하이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아시아 마켓 확장과 성장의 발판을 위한 거점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모스키노 역시 홈그라운드인 밀라노를 벗어나 패션쇼를 개최한 최초의 장소를 상하이로 결정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아카이브 쇼를 비롯해 2014 여성 프리 컬렉션과 2014 남성 S/S 컬렉션까지, 상하이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그날의 열기를 공개한다.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아펠 빠삐옹 오토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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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은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인 SIHH 2017을 기념해 여성용 워치 ‘레이디 아펠 빠삐옹 오토메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여러 번의 에나멜링 과정으로 섬세하게 완성한 나비와 꽃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드러낸 것이 특징.
파워 리저브에 따라 2~5번 연속으로 움직이는 나비의 날갯짓이 생동감과 우아함을 더한다. 계속 읽기

2013 Watches&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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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1582년, 리스본에서 마카오 총독에게 기계식 시계를 보내왔다. 이는 중국에 최초로 서양의 시계가 유입된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아시아는 이제 세계 워치 마켓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최근 기계식 워치, 고급 시계 매출의 40% 이상이 아시아 시장에서 창출되고 있다. 한껏 달아오른 아시아 시장의 뜨거운 분위기에 힘입어 스위스 고급 시계의 위상이 탄력을 받은 지금, 아시아에서 빅 이벤트가 열렸다. 시계의 중주국 스위스에서도 최고라 칭하는 13개 고급 시계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 바로 ‘워치스&원더스(Watches&Wonders)’가 아시아 워치 시장의 메카, 홍콩에서 개최된 것이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8/19 WINTER SPECIAL]_짝퉁의 도시에서 오리지널의 도시로, 상하이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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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영애(이안아트컨설팅 대표) | edited by 고성연

몇 해 전부터 <스타일 조선일보> 지면을 통해 상하이의 새로운 미술관과 아트 페어를 소개해왔지만, 여전히 대중의 선호는 아트 바젤 ‘홍콩’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그러나 올해 상하이는 홍콩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아트 도시로 급성장했음을 여실히 증명했다. 국제갤러리는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시관에서 거둔 홍보 효과를 아시아에서 다시 한번 거두려는 듯 상하이 파워롱 미술관에서 대규모 단색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렇게 보면 이제 상하이는 ‘베니스’에 비견될 만하다. 부동산에 눈이 밝은 혹자는 상하이가 곧 ‘뉴욕’처럼 성장할 것이라고도 말한다. 홈쇼핑 채널에서는 상하이를 ‘동양의 파리’라는 관광 상품으로 홍보한다. 홍콩의 대항마이자 아시아의 베니스이며, 뉴욕이고, 파리이기도 한 상하이. 대체 그 정체가 뭘까? 계속 읽기

Python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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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이면 찾아오는 이그조틱 레더의 인기! 이번 시즌에는 보다 컬러풀해진 리얼 파이톤을 선택할 것. (위쪽부터 시계방향) 파이톤 고유의 프린트를 그대로 살린 토트백. 프라다. 짙은 청록색의 아찔한 플랫폼 파이톤 슈즈. 1백30만원대 구찌. 갈색과 노랑색을 컬러 블로킹한 클러치백은 토즈. 강렬한 파이톤 무늬가 … 계속 읽기

Protect your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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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고, 갈라지고, 부스스한 당신의 머릿결을 회복시켜 줄 구원 투수. 바로 키엘의 ‘썬플라워 프리저빙 컬렉션’이다. 작열하는 태양열과 갑작스럽게 높아진 온도와 습도에 속수무책인 당신의 모발을 위해 키엘에서 ‘썬플라워 컬러 프리저빙 컬렉션’을 출시한다. 산화 방지 성분과 썬플라워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한 이 컬렉션은 건조해지기 … 계속 읽기

펜할리곤스 포트레이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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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할리곤스는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특징을 향으로 표현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향수 라인, ‘포트레이트 컬렉션’의 새로운 향수를 공개했다. 위험한 매력을 지닌 미국 남성을 표현한 ‘미스터샘’은 시나몬과 커민 에센스의 조화로 시작되어 감각적인 시더우드로 마무리되며 섹시하고 모던한 남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중성적이면서도 상쾌한 스파이시 계열의 향취를 선사하는 ‘콘스탄스’는 독립적인 여성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