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그 놀라운명성과 존재감의 시작
갤러리
1890년대 토머스 버버리의 개버딘 소재 레인코트를 최초로 선보인 이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정형화된 레인코트를 디자인하면서 기능성 견장, 가죽 허리띠, 그리고 D-링(D-ring)을 디자인에 응용한 ‘트렌치코트’가 탄생했다. 이후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지속적으로 레인웨어(rainwear)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전통적인 메탈 소재의 D-링 디테일은 여전히 장식의 … 계속 읽기
1890년대 토머스 버버리의 개버딘 소재 레인코트를 최초로 선보인 이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정형화된 레인코트를 디자인하면서 기능성 견장, 가죽 허리띠, 그리고 D-링(D-ring)을 디자인에 응용한 ‘트렌치코트’가 탄생했다. 이후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지속적으로 레인웨어(rainwear)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전통적인 메탈 소재의 D-링 디테일은 여전히 장식의 … 계속 읽기
토즈가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이 합작해 ‘팝 터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말안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셀라 백은 밝은 컬러와 초현실적인 몽환적인 배경에서 열망의 대상으로 표현되었다. 문의 02-3448-8105 계속 읽기
키톤의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이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전 세계적으로 매장의 인테리어를 하나의 콘셉트로 통일하기 위함이다. 대리석 바닥과 장식, 고급스러운 메탈 큐브 오브제와 집기류 등으로 더욱 고급스럽게 변신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문의 02-542-9953 계속 읽기
판도라에서 ‘마법의 숲’을 주제로 한 가을 컬렉션을 출시한다. 숲의 요정, 고슴도치, 부엉이, 공작새 등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모티브와 신비한 느낌의 딥 그린 스톤을 강조한 이번 컬렉션은 정교한 디테일과 표면을 거친 느낌이 나도록 하는 과감한 앤티크 기법을 더해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2-2225-3137 계속 읽기
비오템이 ‘뉴 블루 테라피’를 출시한다. 바다, 호수, 온천 등 3가지 물에서 피부 구조와 가장 유사한 성분을 추출해 피부 속까지 흡수되도록 했다. 특히 해양 생물 ‘블루 알개’ 성분은 잔주름과 굵은 주름을 개선해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붓결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문의 080-022-3332 계속 읽기
에르메스는 ‘Winter Sports(겨울 스포츠)’라는 주제 아래 2013 F/W의 새로운 여성 ·남성 컬렉션과 실크 컬렉션, 홈 라인 등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얀 눈으로 가득 찬 공간은 우드 벽과 트리, 통나무와 함께 산속 스키장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주었으며, 찌는 듯한 여름의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만큼 시원하고 역동적이었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SK-II는 ‘Honoring Discovories’라는 테마 아래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디스커버리를 보여주는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했다. 25년간의 끊임없는 연구로 탄생한 혁신의 결과인 스템파워 에센스를 선보였으며, 김희애와 임수정을 비롯해 케이트 보스워스, 탕웨이 등 각국의 글로벌 모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의 080-023-3333 계속 읽기
홍대 앞 거리의 웬만한 카페에는 스칸디나비아풍, 젠 스타일, 빈티지 등 갖가지 원목 가구가 득세하고 있다. 유행은 지나가는 것이지만 사실 원목 가구는 트렌드와 상관없이 시간이 갈수록 정겨운 미덕을 지녔다. 대중적이면서도 미학적 오라와 양호한 질을 갖춘 한국 디자이너들의 젊은 가구 브랜드가 눈에 띈다. 작가주의 ‘아트 퍼니처’는 이미 꽤 있었지만, 이들은 소규모 공방이든, 공장과 협업으로 꾸리는 체제든 각기 다른 스타일과 비전을 갖고 ‘브랜드’를 지향한다. 한국 가구 디자인의 지평을 넓혀가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반갑다. 계속 읽기
매년 이맘때의 파리는 옛날 사랑 노래와 향기로운 꽃 냄새가 날리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전 세계에서 갓 결혼한 신랑과 신부들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파리로 몰려든다. 누구나 알고 있는 파리의 관광 명소가 아니라 진정한 파리지엔 로맨스의 정수를 느껴볼 수 있는 두 곳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휘슬러 코리아는 배우 전지현을 2013년 ‘휘슬러 인 판타지 III(Fissler in Fantasy III)’ 광고 캠페인의 뮤즈로 발탁했다. 여성의 삶과 서사를 퍼포먼스로 표현한 아트 필름은 휘슬러 코리아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사진작가 강영호와 CF 감독 유광굉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현대무용의 거장 피나 바우슈에게 영감을 받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휘슬러의 세 번째 판타지 시리즈를 완성했다. 이 퍼포먼스 실황은 4분짜리 짧은 아트 필름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이다. www.fissler.co.kr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