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pring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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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서서히 몰려오며 새로운 계절을 알리는 이때, 백화점 쇼윈도에 등장한 신상 가방을 공략할 계획이라면? 파스텔컬러부터 세련된 컬러 블로킹, 이국적인 무드, 견고한 형태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는 2014 S/S 뉴 백 리스트를 참고할 것. 계속 읽기
Timeless ch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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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워치의 고유한 아름다움은 세월이 지나도 그 빛이 바래지 않는다. 손목 위에
작은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클래식한 여성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A Stroll In Vene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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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가 아름다운 고도(古都)가 아니라 현대적인 ‘창조 도시’로 자리매김한 이유
서울대 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의 건축 설계에 참여해 한국에서도 꽤 유명한 네덜란드의 건축 거장 렘 쿨하우스는 줄리아 포스카리가 쓴 <Elements of Venice>라는 책 서문에 이렇게 적었다. “저자는 베니스가 영속적인 변혁을 이끌어왔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모더니티(modernity)’의 선두에 자리해온 도시라는 점을 잘 설명하고 있다”고. 그의 말대로 베니스의 변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여기에는 이 아름다운 수상 도시가 컨템퍼러리 아트의 보고라는 점도 한몫한다. 현대적인 아트 도시로 거듭난 베니스의 흥미로운 면면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The Gift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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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가방부터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액세서리, 안티에이징 코즈메틱, 봄을 느끼게 하는 향수까지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선물 아이템. 계속 읽기
Tribute to Femin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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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크렘린 박물관 성모승천 종루와 총 대주교 궁전 지상층에서 개최 중인 불가리 주얼리 전시회. 내년 1월 13일까지 계속된다. |
불가리 회고전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왼쪽부터) 크렘린 박물관의 제너럴 디렉터 엘레나 가가리나,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퍼 바뱅, 불가리 브랜드 헤리티지 큐레이터 루치아 보스카이니. |
사랑스럽고 자신감 있는 여성을 표현한 모스크바 불가리 전시회 포스터. | 플래티넘과 골드에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1967). 불가리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컬러 조합 중 하나인 레드, 그린, 블루를 담았다. |
플래티넘과 골드에 다이아몬드, 루비를 세팅한 브로치 (1987). 낫과 망치가 도드라져 보이는 팝아트 하이 주얼리를 탄생시켰다. |
플래티넘과 골드 소재에 에메랄드, 애미시스트, 터쿼이즈,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네크리스(1965). 이 네크리스는 한때 미국 사교계 명사이자 레브론(Revlon) 창립자이기도 한 찰스 레브슨(Charles Revson)의 아내 린 레브슨(Lyn Revson)이 소유했다. |
플래티넘에 아콰마린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완성한 티아라(1935). 귀족 신분 여성들은 전통적으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티아라를 결혼식 때 착용했다. |
21캐럿의 콜롬비아산 에메랄드 2개와 26.5캐럿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67개를 세팅한 이어링. 지나 롤로브리지다(Gina Lollobrigida)는 불가리에서 1964년 구입한 이 이어링을 무척 사랑했다. |
골드에 에메랄드, 애미시스트, 시트린, 핑크 투르말린,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1991). 로마의 산탄젤로성(Saint Angel Castle) 유적지의 5각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이 네크리스는 불가리 고유의 로마 모티브에 컬러풀한 터치를 가미한 기교 넘치는 재해석을 보여준다. |
20세기 전설의 이탈리아 여배우 안나 마냐니(Anna Magnani)가 소유했던, 플래티넘에 루비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헤리티지 브로치(1950년대). | 골드와 비잔틴 골드 코인,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네크리스(1975). 11 플래티넘에 1백37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1930). 1백3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순수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이 네크리스는 1930년대 전형적인 아르데코 스타일의 특징인 기하학적 우아함을 담았다. |
골드에 에메랄드와 애미시스트, 루비,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1989). 볼륨감 넘치는 라운드 형태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카보숑 컷의 예술적 진화를 보여준다. 50개의 애미시스트를 곡선 형태로 커팅하고 가장자리에 루비를 정교하게 세팅해 ‘페이즐리’ 모티브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더한 네크리스 겸 티아라(1935). 이 네크리스는 머리 위에 올리면 티아라로 변신한다.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파베 다이아몬드의 조합이 더욱 강렬한 반짝임을 더한다. |
골드 소재에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 (1970). 펜던트에 자그마치 3백 캐럿의 에메랄드를 세팅한 소뜨와 네크리스로, 1970년대 카프탄, 맥시 팬츠, 극동 지역에 대한 로망 등이 키워드가 된 ‘맥시-패션’ 트렌드를 반영했다. |
세계적인 이탈리아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가 소유했던, 플래티넘에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총 2백67캐럿)를 세팅한 헤리티지 브로치(1960년대). |
플래티넘에 1백37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1930). 1백3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순수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이 네크리스는 1930년대 전형적인 아르데코 스타일의 특징인 기하학적 우아함을 담았다. |
시대를 초월한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섬세함. 감동, 그 이상을 자아내며 잠시 시간을 잊게 만들었던 불가리의 빛나는 전시회. 불가리의
<여성성에 바치는 헌사(Tribute to Femininity)> 전시가 모스크바 크렘린 박물관에서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계속 읽기
Get the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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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지고 있는 가방으로 드레스 룸 선반을 가득 채웠다고 할지라도,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의 가방을 ?또’ 가지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특히 실용적이면서 유니크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의 뉴 백이 쏟아지는 이번 시즌이라면 더더욱! 계속 읽기
Brilliant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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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와 더 완벽한 터치로 아름다움의 가치를 한 차원 끌어올린,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f is F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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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메탈 소재 F 로고로 장식한 ‘캔아이’ 백 3백34만원, 더블 F 로고 임브로이더리 ‘캔아이’ 백 8백35만원, 밍크 ‘펜디 위치’ 백 참 89만원, 더블 F 로고 슬라이드 슈즈 91만원 모두 펜디. | 엘라페 가죽과 메탈 소재의 귀고리 65만원 펜디. |
소매에 밍크를 트리밍한 울 소재 재킷 4백41만원, 실크 소재 스커트 1백82만원, 파이톤과 송아지가죽으로 완성한 ‘트리플렛’ 클러치 1백96만원 모두 펜디. | 실크 소재 블라우스 1백만원, 울 소재 조거 팬츠 1백67만원, 송아지가죽 소재 미니 사이즈 캔아이’ 백 2백24만원 모두 펜디. |
실크 시스루 소재 칵테일 드레스 1천1백98만원, 파이톤 가죽 소재 마이크로 사이즈 ‘캔아이’ 백 1백43만원, 렌즈에 로고를 프린트한 메탈 프레임 ‘런어웨이’ 선글라스 60만5천원 모두 펜디. | 크레프 드 신 소재 플라워 패턴 셔츠 2백27만원, 울 실크 소재 스커트 2백27만원, 메탈 로고를 더한 송아지가죽 소재의 ‘캔아이’ 백 3백34만원 모두 펜디. |
울 소재의 니트 톱 2백89만원, 무늬가 돋보이는 레이저 커팅 니트 스커트 2백89만원, 페이턴트 송아지가죽 ‘락코코’ 사이하이 부츠 1백81만원, 프린지 장식의 송아지가죽 소재 ‘캔아이’ 바게트 백 4백9만원 모두 펜디. | (위에서) 송아지가죽 소재 화이트 컬러 레귤러 사이즈 ‘런어웨이’ 백 2백73만원, 송아지가죽 레드 컬러 스몰 사이즈 ‘런어웨이’ 백 2백41만원, 양말을 덧댄 듯 보이는 벨벳 소재 ‘로코코’ 부티 1백36만원 모두 펜디. |
펜디의 F가 새로워졌다. 원형 고리에 펜디의 상징 F를 하나만 더해 완벽한 조형미를 완성했다.더욱 건축적이고 모던한 새 로고를 입은 액세서리가 여기 있다. 계속 읽기
Montblanc X PSJ Capsul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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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의 상징인 블랙&화이트 컬러와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는 도트 패턴(dot pattern)을 더해
-백팩부터, 지갑, 벨트 등 총 6가지 레더 제품으로 구성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으로, 롯데백화점을 통해 선판매 예정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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