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배우 유태오의 감독 데뷔작 <로그 인 벨지움>이 개봉했다. 벨기에 앤트워프로 촬영하러 간 유태오가 갑작스러운 팬데믹을 만나 낯선 도시의 호텔 방에서 격리를 하던 중 스마트폰으로 본인 모습을 기록한 데서 시작되는 영화다. 계속 읽기
Main Column 1-2
MMCA 덕수궁, 박수근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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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는 겨울이, 나목(裸木)에겐 ‘봄에의 믿음’이… 계속 읽기
서울, 미술관이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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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페이스의 미학 계속 읽기
Legends & Landm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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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하계 올림픽을 앞둔 프랑스의 행보 계속 읽기
제주 동쪽, ‘워케이션(workation)’ 공간 문화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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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s & Artketing series_6 코사이어티(cociety) 빌리지.
현대인의 삶을 수놓은 여러 키워드를 꼽자면 ‘워라밸’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다. 흔히 통용되듯 ‘일과 삶의 균형(work-and-life balance)’의 준말이다. 계속 읽기
Rose Pleasure & Rit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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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프레스티지의 장미, 로즈 드 그랑빌은 특별하다. 최상의 스킨케어를 위해 오랜 시간 수천번의 임상, 수만 종의 장미 연구를 거쳐 탄생했기 때문. 여기 강인한 생명력이 응축된 로즈 드 그랑빌에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까지 더해 한층 강력해진 궁극의 로즈 리추얼로 당신을 안내한다. 계속 읽기
The Col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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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신드롬과 수집 미학
이 정도면 ‘신드롬’이라고 해야 할까. 올 들어 미술계, 아니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한 가장 뜨거운 화두로 단연 ‘이건희’라는 이름 석 자가 꼽힌다. 계속 읽기
[ART + CULTURE 2021 Summer SPECIAL] 미술관에 간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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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문화 상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MZ 세대 중에는 아마도 스니커즈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한정판 스니커즈가 떴다 하면,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서는 풍경이 이제는 흔하다. 쏠쏠한 차익을 기대하는 리셀러든 ‘소확행’을 위해 몸소 착용하려는 ‘실착러’든 미술품 모으듯 하는 수집가든,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옷과 스니커즈로 단장한 채 ‘득템’하기 위해 기꺼이 줄을 서는데, 게임을 하며 기다리기도 하는 놀이 문화의 면모도 보여준다. 계속 읽기
Art affairs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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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를 감싸는 미학적 공기 계속 읽기
the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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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의 삶이 최대 선’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만큼 에너지가 풍부했던 1세기 전의 ‘빛의 도시’ 파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