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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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숙면’에 대한 가치를 보다 감각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업계 최고의 외부 전문가와 프로젝트 유닛 형태로 만든 크리에이티브 집단,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
그들이 대중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하여. 계속 읽기

Smartest Hue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저전력, 고효율, 친환경, ‘반영구적’이라고 할 만큼 긴 수명…. LED 조명의 장점은 누누이 강조돼왔지만 사실 써보기 전에는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법이다. 그런데 그 매력의 실타래를 풀어보고 싶게 만드는 흥미로운 LED 조명 시스템이 등장했다. 내 입맛과 몸 상태에 맞는 ‘빛의 미학’을 펼칠 수 있게 하는 필립스의 야심작 ‘휴(hue)’. 얼핏 보면 평범한 전구 같지만, 고도의 지능과 다채로운 재주를 지닌 이 ‘매력 덩어리’를 눈여겨보자. 계속 읽기

Nina Yashar

갤러리

글 여미영(디자인 스튜디오 3D 대표) | 사진 아우로라 디 지롤라모(Aurora di Girolamo

밀라노 명품 패션 거리 몬테 나폴레오네 지역에서 프라다, 에르메스, 티파니앤코, 돌체앤가바나 숍이 밀집한 스피가 거리(Via della Spiga) 의 초입에는 지난 36년간 위상을 지켜온 갤러리 닐루파가 있다. 거리를 따라 가로로 펼쳐진 쇼윈도 속으로 이곳의 운영자 야샤르가 큐레이션 작업을 한, 동양과 서양, … 계속 읽기

Homage to 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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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지난 5월 22일, 로마 라르고 골도니의 팔라초 펜디 앞. 로마의 중심부인 이곳에, 지나가는 모든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특별한 작품이 공개되었다. 펜디가 브랜드의 근간인 로마와 이곳을 방문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을 위해 선물한 이탈리아 예술가 주세페 페노네의 작품 ‘Foglie di Pietra(돌의 잎사귀)’가 바로 그것이다. 계속 읽기

링컨 프리미엄 세단 올-뉴 링컨 M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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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미래를 상징하는 모델 ‘올-뉴 링컨 MKZ’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다. 50여 명의 디자이너와 장인, 기술자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모델로, 현존하는 세단 가운데 가장 큰 개폐식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함께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최첨단 기능과 안전장치 등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사양을 장착했다. 문의 02-3782-6442 계속 읽기

서학동사진관 <유기종- 프로젝트 점, 선,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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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의 사진 갤러리 서학동사진관이 중견 사진작가들의 집결소가 되고 있다. 12월에는 유기종 개인전이 열리는데, 작가는 프로젝트 점, 선, 면 3부작을 통해 내면의 깊이와 존재의 단어를 이미지로 채집한다. 점과 점은 선으로 이어지고 포개져 하나의 인생으로 완성되며, 점은 씨앗과 같은 모습으로 펼쳐져 생명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고즈넉한 갤러리는 카페와 사진집 서재를 구비해 사색 공간으로도 제격이다. 계속 읽기

All-inclusive Luxury Res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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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긴 시간을 내지 않아도 닿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아이들은 키즈 클럽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식사와 음료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파라다이스를 찾는다면, 새롭게 론칭한 클럽메드 동아오 리조트로 향해보자. 계속 읽기

Yokohama triennal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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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올해는 지구촌 곳곳에서 굵직한 현대미술 행사가 유난히 많이 열린 아트 생태계의 ‘빅 이어(big year)’다. 최근 약 15년의 세월에 걸쳐 3년마다 열리는 현대미술 축제 ‘트리엔날레(triennale)’ 전성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일본에서는 요코하마 트리엔날레가 개최되고 있다. 요코하마 트리엔날레의 관객 친화적인 콘텐츠는 무게감이 남다른 미술 담론이나 화려한 규모를 내세우는 블록버스터급은 아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기면서 예술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 연대를 다질 수 있게 하는 사회적 자본을 키우는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나름 주목받을 만하다. 특히 21세기 들어 창조 도시로 새롭게 꽃피운 아름다운 항구도시 요코하마가 무대라는 점은 강점이 될 수밖에 없다. 계속 읽기

휘슬러 더 크레스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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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는 ‘더 크레스트’ 컬렉션을 론칭한다. 더 크레스트 컬렉션 중 휘슬러의 독보적인 기술인 ‘노보 그릴’ 바닥을 적용한 프로노보 라인은 한국 요리에 특화한 기술을 반영했다. 노보 그릴은 같은 사이즈의 평면 제품보다 단면적이 넓어 많은 양의 요리를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다. 문의 02-3448-026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