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 lovers’ FaVorites

갤러리

글 고성연(두바이 현지 취재)

‘사막의 꽃’, ‘중동의 맨해튼’ 등의 수식어를 거느린 두바이는 ‘세계에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글로벌 톱 4’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는 곳이 됐다. 게다가 방문객 중 65% 정도가 관광과 휴식을 목적으로 일부러 찾을 정도로 인기 높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적인 랜드마크와 스카이라인 등 볼거리도 대단하지만, 이는 막강한 콘텐츠의 표피일 뿐이다. 최근 선보인 아웃도어 CF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박진감 넘치는 샌드 스키, 샌드 보드를 비롯해 열기구, 사파리 등 황금빛 사막에서의 이색 체험은 물론 각종 레포츠와 익스트림 스포츠,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다채롭고 참신한 식도락, 쇼핑 등 실속 있는 즐길 거리가 파릇파릇 샘솟아나는 두바이의 매력을 살펴본다. 계속 읽기

[ART + CULTURE SPECIAL] 바르다가 사랑한 ‘감자토피아’의 세계

갤러리

글 심은록(미술 기획·비평가) | Edited by 고성연

2015년, 시력을 잃어가는 80대 노감독 아녜스 바르다(1928~2019)와 한밤중에도 검은 선글라스를 쓰는 30대 포토그래퍼 JR(장 르네, 1983~)이 만났다. 독특한 머리 염색으로 필레올루스(‘작은 바가지’ 같은 모자)를 쓴 듯한 아녜스와 늘 검은 페도라를 착용하는 JR. 계속 읽기

넷플릭스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OTT 셋톱 박스, ‘딜라이브 플러스’ 출시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다양한 장르의 미국 드라마와 영화를 제공하는 넷플릭스를 이제 TV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미드’ 마니아가 두 팔 벌려 환영할 OTT 셋톱 박스, ‘딜라이브 플러스’를 함께 만나보자. 계속 읽기

Salute to ‘King of Sports’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두바이 현지 취재)  

‘왕의 스포츠’라 불리는 폴로와 ‘왕실 위스키’로 통하는 로얄 살루트의 조화는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근사하다. 특히 중동의 사막 위에 자리 잡은 폴로 클럽에서 펼쳐진 국제적인 폴로 대회 ‘2014년 로얄 살루트 아랍에미리트 네이션스 컵’에서 어우러지는 격조 있는 스포츠와 스카치위스키의 궁합은 이색적인 풍경의 매력까지 더해져 더욱 빛을 발했다. 계속 읽기

<0상공화국>을 가다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들여다보는 글로벌 미술의 풍경 계속 읽기

Modern Toys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진행 민상원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차가운 이미지의 가전과 IT 제품이 삶의 품격을 높여준다. 소리의 감동을 전하는 스피커, 집에서도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 등 그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 주목할 만한 최신 전자 제품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단순함의 미학을 삶으로 실천하다

갤러리

글 윤여진(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학예 연구사)

화가 장욱진이 오는 2017년에 탄생 1백 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과 가나아트센터 등에서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동시대 예술가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과 함께 그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차지하는 독보적인 위상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자신을 성찰하며 자신에게 진실되고 솔직하고자 했던 장욱진의 ‘자기 고백’에 다시 한 번 귀 기울이고, 고요히 마주하며 그의 작품과 대화를 나눠볼 기회가 아닐까 싶다. 계속 읽기

Lady Dior as seen by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갤러리스트로 커리어 첫 행보를 내딛을 만큼 아트를 사랑했던 천재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챤 디올. 50대 초반에 유명을 달리한 짧은 생애였지만 오트 쿠튀르의 세계를 평정했던 그의 컬렉션을 이루는 정체성의 근간도 예술이었다. 영국의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애지중지했다는 디올의 상징적인 백 ‘레이디 디올’을 매개체로 한 흥미로운 아트 컬렉션에서도 그러한 DNA를 느낄 수 있다. 한국 작가 4인을 포함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빛나는 창조적 협업의 결실, 디올 서울 부티크에서 열리고 있는 &lt;Lady Dior as Seen by&gt;전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All new Montblanc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혁신과 개척 정신으로 새로운 필기 문화를 만들고, 이러한 브랜드의 정신을 담은 필기구와 시계, 레더 제품,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전방위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고 있는 몽블랑. 2018년 11월, 브랜드 최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브랜드 모델이자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몽블랑 X PSJ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제 더욱 새로운 몽블랑을 만나볼 때가 된 것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