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커피 코리아 UCC 캠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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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커피 코리아에서 간편한 핸드드립 커피 ‘UCC 캠퍼카페’를 출시한다. 슈퍼 아로마 공법을 적용해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 있으며 고소한 향미와 신맛이 조화를 이룬다. 100% 천연 펄프로 만든 필터가 핸드드립 커피의 깔끔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계속 읽기
UCC커피 코리아에서 간편한 핸드드립 커피 ‘UCC 캠퍼카페’를 출시한다. 슈퍼 아로마 공법을 적용해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 있으며 고소한 향미와 신맛이 조화를 이룬다. 100% 천연 펄프로 만든 필터가 핸드드립 커피의 깔끔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계속 읽기
“우리는 결코 벗지 않았다. 빛과 색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런 표현이 결코 ‘허언’처럼 들리지 않는 65년 전통의 아트 누드 퍼포먼스 <크레이지호스 파리(Crazy Horse Paris)>가 한국에 상륙했다. 1951년에 시작되어 65년간 전 세계적으로 1천5백만 명을 유혹한 공연으로 물랭루주,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쇼로 꼽힌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다는 ‘크레이지 걸스’로 불리는 여성 댄서들이 관능적인 춤을 추는데, 외설적이기보다는 고혹적이고 경쾌하기까지 하다. 여성의 나체가 마치 캔버스가 된 듯 그 위를 역동적으로 누비는 조명이 묘하게도 회화적인 매력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여성을 상품화해 상업적이라는 비평도 듣지만, 직접 안무에도 참여한다는 댄서들이 능동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들이 더 지지한다는 얘기도 있다. 실제로 나오미 와츠,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스타들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일부는 크레이지 걸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했다. 서울 공연에서는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안무가 필립 드쿠플레가 재구성한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는데, 파리에 비해 규모가 크고, 역동적인 레퍼토리로 이루어졌다. 영국 왕실 근위대를 소재로 한 군무 같은 오프닝부터 살바도르 달리의 새빨간 입술 소파를 재현한 에피소드 등 색다른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한 살롱 문화를 재현하듯 레드 벨벳으로 단장한 의자에 앉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대문호 스탕달의 표현처럼 ‘행복한 소수’로서 황홀한 밤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일 듯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워커힐 시어터에서 열린다. 문의 www.crazyhorseparisinseoul.com 계속 읽기
세계적인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박사는 집중하는 것이 더 괴롭고 피곤한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은 인간이 집중하지 못할 때 상대적으로 더 불행하다고 했다. 인간의 심리적 에너지가 한곳에 집중되는 ‘몰입(flow)’을 빈번히경험하는 일은 쉽지 않으나 대부분 한번 제대로 경험하면 그런 상태를 갈망하게 된다고 그는 주장한다. 우리가 일을 할 때 그처럼 궁극의 몰입은 아닐지라도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의외로 사소한 사물이나 환경이 우리의 집중에 보탬이 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하는 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다. 일의 생산성을 높여줘 행복 지수도 사뿐히 올려줄 나만의 촉매제가 무엇일지 한 번쯤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떨까. 계속 읽기
감각적인 리빙 소품의 공통점은 오래도록 선물한 이를 떠올리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최신 라이프스타일 선물 제안. 계속 읽기
미즈노에서 골프화 ‘GENEM 005 Boa’를 출시한다. 독자적인 인피니티 웨이브 기술로 신발에 가해지는 수직적인 충격을 수평적으로 분산시킨다. 또 발의 동작에 따라 설계한 바이오락 구조로 발과 신발의 일체감을 높였으며 임팩트 그립 스파이크인 iG4 스파이크로 완벽한 그립력을 제공한다. 하이테크 투습 방수 소재를 사용해 신발 내 수증기 생성을 억제해 하루 종일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계속 읽기
최근에 손 글씨를 쓴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가?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문자메시지, 이메일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쉽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건 사실이지만, 손 글씨를 써넣은 엽서를 빨간 우체통에 넣는 일, 그리고 누군가의 답장을 손꼽아 기다리던 과거의 따뜻했던 추억이 그리워지는 것은 비단 에디터뿐만은 아닐 것이다. ‘손 글씨’ 하면 떠오르는 것은 만년필, 그리고 ‘만년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브랜드 몽블랑이다. 1백여 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장인 정신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아트 오브 라이팅(art of writing)’을 실현해온 몽블랑은 고급 필기구 수집가를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뿐만 아니라 현대적 감각의 제품, 주얼리 만년필까지 다양한 필기구를 선보이고 있다. 글씨도 하나의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과 함께 손 글씨가 주는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지난 4월, 몽블랑은 대표 필기류를 이용해 직접 글씨를 써보는 아트 오브 라이팅 행사를 진행했다. 캘리그래피 작가 이상현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잉크가 번지는 데서 비롯되는 멋을 느끼고, 만년필로 글씨를 사각사각 써 내려가는 재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이날 사용한 몽블랑의 신제품 ‘스타워커 어반 스피드’는 빨간색 라인의 남성미가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크래치, 화학 제품 등에 강한 PVD 코팅 소재를 사용한 이 제품은 힘이 느껴지는 사용감까지 더해 대담한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데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 또 전설적인 마이스터 스튁 만년필은 묵직하게 잡히는 느낌과 부드러운 필기감이 단연 으뜸이다. 단언컨대 만년필에 관심이 없던 사람일지라도 몽블랑의 제품을 써보는 순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 만큼 매력적이다. “멋있게 쓰는 것이 아닌 진실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한 캘리그래피 작가 이상현의 말처럼 몽블랑의 특별한 필기류를 이용해 사랑하는 이에게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편지로 옮겨보자. 이는 그 어떤 방식보다 진심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매개체가 될 것이다. 문의 02-2118-6053 계속 읽기
존 루이스는 ‘크로프트 컬렉션’을 확대 전개한다. 전통적인 브리티시 감성에 모던함을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드, 스톤, 면, 리넨 등 자연 소재와 베이지, 그레이, 블루 등 뉴트럴한 컬러의 조화가 고급스럽다. 베딩 세트부터 내구성이 뛰어난 테이블 웨어, 깔끔한 배스 웨어와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쿠션까지 다양하게 출시된다. 계속 읽기
영국에는 ‘존 루이스(John Lewis)’라는 백화점이 있다. 1백50여 년간 지켜온,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Never Knowingly Undersold)’라는 브랜드 철학이 보여주듯 올봄,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리빙 컬렉션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
이제 아시아의 새로운 데스티네이션은 베트남이다. 중국,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서 영향을 받은 다채로운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뿐 아니라 최대 상업 도시이자 프랑스인의 휴양지였던 다낭, 시클로를 타고 돌아보는 세계문화유산 도시 호이안도 빼놓을 수 없는 머스트 비지트 플레이스. 과거 사이공으로 불렸던 호치민에서는 활기찬 남국 항구의 낮과 밤을 경험할 수 있다. 베트남 역사와 낭만을 집약한 각 도시의 이국적 호텔로 당신을 초대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