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전하는 웰빙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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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청정 지역 호주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브랜드이자 신뢰도 높은 건강 기능 식품 브랜드, 블랙모어스. 웰빙 라이프를 지향하는 블랙모어스가  이번 10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과 오메가 3, 비타민, 미네랄을 한 알에 담은 ‘슈퍼 조인트 오메가’를 출시한다. 이제 블랙모어스 한 알이면 … 계속 읽기

into the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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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스윙이 필요하다면, 공을 원하는 위치까지 정확히 보내는 완벽한 스윙이 필요하다면 스마트한 클럽은 필수 요소다. 2011년 더 새로워진 미즈노 JPX800 시리즈는  시원하고 짜릿한 스코어를 선사한다.   정확한 볼 컨트롤, JPX 800 Forged 아이언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 … 계속 읽기

New China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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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상하이 현지 취재) | 사진 제공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글로벌 미술계에서 ‘차이나 웨이브’의 2막이 열리고 있는 것일까. 2000년대 중반 고공 행진을 하다가 잠시 풀이 죽은 듯싶더니 요즈음 다시금 불타오르고 있는 중국 현대미술. 그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는 작가 스펙트럼도 훨씬 더 넓어졌다. 장샤오강, 팡리쥔, 웨민쥔, 쩡판즈 등 흔히 중국 현대미술 하면 떠오르는 ‘4대 천왕’의 존재감은 여전하지만 그보다는 허리층, 신세대를 아우르는 다각도의 탐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지난 1월 말부터 예술의 본고장 파리에서도 중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면면을 담아낸 대형 전시가 열리고 있어 화제다. 파리 16구에 터를 잡은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 FLV)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다양한 세대의 중국 작가들을 조명하는 전시를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중국 현대미술에 헌정하는 대규모 전시를 개최한 것은 10여 년 만이라고. 크게 2개의 전시로 나눠져 있는데, 역사적 격동기를 겪은 12명의 작가를 묶은 <본토(本土)>라는 기획전(5월 2일까지)과 FLV 소장품을 소개하는 <컬렉션>전(8월 29일까지)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이 중 상하이와 베이징을 무대로 활약하는 작가 6명의 현지 스튜디오를 다녀왔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장환(張洹), 도발적인 스타 작가 쉬전(徐震)의 상하이 스튜디오를 먼저 소개한다. 계속 읽기

트랜스미디어 시대를 열어가는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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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언젠가부터 동시대 미술을 다루는 공간에 가면 느끼는 건 그다지 새로운 게 없다는 점이다.
이는 물론 심미적, 지적 수준이나 감동과는 별개의 문제다(아름다운 완성도를 품은 작품은 많다). 계속 읽기

또 다른 모더니티를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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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

우리는 그간 서구 중심으로만 근현대미술을 바라본 것은 아닐까? 근대성은 서구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중동의 모더니티를 감상할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의 <예술이 자유가 될 때: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1938~1965)> 전시가 더욱 흥미롭고, 의미 깊게 다가오는 이유다. 계속 읽기

21세기 소비의 진화, 쇼핑이 더욱 똑똑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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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정보 과잉의 시대, 가치 있는 정보를 찾는 방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현대인의 가장 영향력 있는 활동인 소비가 정보 습득으로부터 이루어지고, 소비를 통해 자신의 철학과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첨단 방식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제 인간은 쇼핑하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가 되어버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