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to Pi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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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특별한 이유이자 브랜드의 뿌리를 지탱하는 피테라™의 기원을 찾기 위해 일본 고베로 떠났다. 30여 년 전 나이 든 사케 주조사의 아기처럼 고운 손을 우연한 관찰한 데서 시작된 피테라™의 발견이 전 세계 여성의 아름다움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까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계속 읽기

Inspiration By Craf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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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스위스 바젤 현지 취재)

섬세한 장인 정신을 현대적 감각과 혁신적인 방식으로 계승하려는 의지와 열정이 남다른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펜디(Fendi). 지난 2008년부터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인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다져온 펜디가 올해는 스위스 북부 도시 바젤을 찾았다. 6월 하늘을 창조적 영감으로 가득 채운 2012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의 현장에서 전통과 실험 정신의 조화를 바탕으로 도전을 모색하는 펜디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 ‘크래프티카(Craftica)’를 만나봤다. 계속 읽기

Mali Tw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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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민서

‘바마코의 눈(The Eye of Bamako)’이라는 별칭을 얻은 사진작가 말리크 시디베(Malick Sidibe´)는 아프리카에 대한 서구의 시선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은 아티스트였다. 지난해 봄 타계한 시디베를 추모하는 전시가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에서 열리고 있다. ‘흑백 감성’을 품은 그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8 SUMMER SPECIAL] Ryuichi Sakamoto:Lif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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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다나

영화 <마지막 황제>의 음악감독으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작곡가이자, <마지막 사랑>,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남한산성> 같은 수작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작업에 참여한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 이름만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류이치 사카모토를 예술가, 사회운동가 등 다각도로 조명한 전시가 열리고 있어 주목된다.
남산 자락의 새로운 문화 예술 공간으로 떠오른 피크닉(Piknic)의 개관전이다. 인간의 정서, 자연, 도시 풍광을 담아내는 거장의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처럼 울림을 주는 전시 공간을 찾아가봤다. 계속 읽기

Summer Smart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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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시간 동안 러닝 머신 위를 달리고, 6시 이후에 야식을 참아가며 한 달에 2kg 감량하기도 어려운 여성들에게, 일주일에 20분의 투자만으로, 혹은 진공 상태에서 걷는 것만으로 날씬해질 수 있는 최신 다이어트 솔루션을 <스타일 조선일보> 에디터가 직접 체험해본 후 상세히 소개한다. 여기에 안전하고 간단한 시술 몇 가지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보디라인은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 계속 읽기

Mastery of a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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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정신이 보여주는 섬세함의 극치, 세월의 향기와 스토리가 느껴지는 전통적인 멋,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가는 가치. 시공을 초월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주얼리와 공예품이 아름다운 조우를 했다. 교토에서 만난 반클리프 아펠의 하이 주얼리와 일본의 전통 공예 작품이 그 주인공이다. 계속 읽기

Beyond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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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우찬(패션 & 뷰티 칼럼니스트,의 저자)

두오모 성당이나 우피치 미술관 못지않은 피렌체의 상징,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그 비밀스러운 중세의 문을 활짝 열었다. 계속 읽기

Mark Sa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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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잉글랜드 현지 취재)

번잡한 도심에서 유용한 폴딩(접이식) 바이크 시리즈로 자전거의 역사에 이름을 각인한 마크 샌더스. 대학원 시절 고안한 미니 폴딩 바이크 스트라이다(Strida)를 비롯해 혁신적인 제품을 세상에 내놓고 최근에는 체인 없는 e바이크 만도 풋루스(Mando Footloose)의 디자인까지 성공적으로 이끈 그에게는 엔지니어도, 디자이너도 아닌 ‘발명가’라는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린다. 계속 읽기

The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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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koo eun mi

바젤월드에선 단순히 시계만 전시하는 것이 아니다.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존은 물론 각종 파티와 퍼포먼스 이벤트도 가득하다. 바젤월드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바젤 페어 이벤트 소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