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라트라팡테
브라이틀링은 가장 어려운 시계 제조 기술 중 하나인 특별한 스플릿-세컨드 기능을 갖춘 최고의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워치인 ‘내비타이머 라트라팡테’를 공개했다. 45mm 사이즈의 스틸 케이스와 2백50개 한정 수량 레드 골드 케이스로 출시한다. 문의 02-3789-9017 계속 읽기 →
에디터 권유진 | 헤어 한지선 | 메이크업 공혜련 | 모델 오안, 손민호, 최민수, 홍윤재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어시스턴트 진성훈, 문진호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2017년 바젤월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구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가격대의 신제품 리스트가 대폭 늘어났다는 것이다. 경기 침체를 비롯한 다양한 시장 상황 악화로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소비자를 잡기 위해 스위스 워치 브랜드가 팔을 걷어붙였는데, 물론 오랜 역사를 지닌 브랜드의 가치와 퀄리티는 그대로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스타일 조선일보>는 실제로 구매 가능한 시계를 소개하는 세일즈 캘린더 칼럼을 기획했다. 바젤월드의 모든 신제품이 국내에 입고되는 것은 아니기에 국내 매장에서 판매 중이거나 판매 예정인 시계만 엄선했다. 이번 바젤월드에서는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기존 베스트셀러 워치의 라인 업을 풍부하게 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고, 수천만원대부터 수억원대까지의 가격 레인지를 형성한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조차 합리적인 가격의 엔트리 컬렉션을 출시해 ‘지금 당장 구매 리스트에 올릴 시계’가 넘쳐났다. 입고일까지 꼼꼼히 체크한 각 브랜드의 세일즈 캘린더를 참고한다면 실패 없는 쇼핑을 할 수 있을 것. 이 중,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베스트 워치는 무엇일까? 계속 읽기 →
캘빈클라인 시크
캘빈클라인 워치는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을 강조하는 ‘시크’ 워치를 출시한다. 다이얼의 가장자리에 메탈리제이션 공법으로 컬러를 입혀, 베젤처럼 보이도록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얇고 가벼운 케이스에 화이트 새틴 스트랩을 매치해 모던한 스타일을 극대화했다. 문의 02-3149-9562 계속 읽기 →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
롤렉스는 이번 바젤월드에서 신제품으로 더욱 커진 43mm 케이스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 워치를 소개한다. 1967년 처음 제작된 전설적인 전문 다이버용 시계를 오마주한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는 칼리버 3235를 장착했다. 이 무브먼트에는 독자적인 크로너지(Chronergy) 이스케이프먼트를 포함해 14개의 특허 기술을 사용했고,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문의 02-2112-1251 계속 읽기 →
론진은 올해 쿼츠 무브먼트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였다. 단순한 쿼츠 워치였다면 지나칠 수 있을지 모르나, ‘현존하는 쿼츠 시계 중 가장 정확한 쿼츠 시계’라는 자신감 넘치는 표현을 수긍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을 론진 부스에 오래 머물게 했다. 바로 쿼츠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론진 콘퀘스트 V.H.P.’가 그 주인공이다. 계속 읽기 →
에르메스 슬림 데르메스 레흐 앙파시앙뜨
에르메스는 브랜드 고유의 장인 정신과 기술력에 유쾌한 디자인을 결합한 ‘슬림 데르메스 레흐 앙파시앙뜨’를 공개했다. 약속 시간을 카운터에 맞추면 약속 1시간 전부터 6시 방향에 있는 서브 다이얼에서 종이 울린다. 브랜드 자체 무브먼트 H1912를 장착했다. 문의 02-3015-3281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