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stal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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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시계 축제인 바젤월드에서 가장 화려하고 큰 부스를 선보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제조에 머무르지 않고 탁월한 품질과 장인 정신, 창의성으로 완성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이 특별한 브랜드의 전시장은 스케일부터 압도적이다. 계속 읽기

2014 Basel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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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1917년 스위스의 작은 도시 바젤에서 시작된 워치 박람회는 2014년 현재까지 쉬지 않고 시계와 주얼리라는 하나의 테마로 달려왔다. 시계라는 작은 우주가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박람회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다. 인간의 놀라운 집중력이 만들어낸 시간의 예술, 그리고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그 아름다운 결과물인 2014년을 빛낼 새로운 시계들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Sweet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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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합리적인 가격에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링을 구매할 수 있을까? 브랜드의 가치는 그대로 지키며 소장 가치, 디자인이라는 관점에서도 만족감이 뛰어난 3백만원대 이하의 다이아몬드 링 컬렉션. 계속 읽기

Jewel Bou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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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작은 숨소리에도 상처받을 듯 여린 꽃잎 위에 놓인, 핑크빛 백합을 따라 흐르는 플라워 모티브의 섬세한 주얼리들. 계속 읽기

Absolute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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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단순히 정교한 시계를 넘어서,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가 바로 파르미지아니다. 손목 위에서 빛나는 자태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며 우아함을 완성하는 파르미지아니의 대표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My Dream Jewel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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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아름다운 웨딩을 이야기할 때 마치 고유명사처럼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어버린 티파니 웨딩 컬렉션. 우아한 티파니 블루 박스에 담긴 웨딩 링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순간. 계속 읽기

Mark of Tru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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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오토매틱 시계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전통과 역사, 다양한 선택지를 모두 갖춘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스위스에서 시작해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건축적 매력을 담은 시계로 눈을 사로잡은 워치 브랜드 미도가 브랜드 콘셉트 전시회를 개최하며 보다 특별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95년 전, 시계 장인이 만든 유니크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는 지금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계속 읽기

Watches & Wonders Bes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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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희경(시계 칼럼니스트, <시계 이야기> 저자)

지난 8월 아시아 최초로 홍콩에서 개최된 스위스 고급 시계 박람회 ‘워치스 & 원더스’. 고급 워치 매출의 40% 이상이 창출되는 아시아 시장에서 선보인 주목할 만한 워치들을 꼽았다.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장착한 여성 워치부터 따라 할 수 없는 섬세함을 간직한 주얼리 워치,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무브먼트를 장착한 울트라-씬 워치까지 2013년 첫선을 보인 특별한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2013 Watches&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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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1582년, 리스본에서 마카오 총독에게 기계식 시계를 보내왔다. 이는 중국에 최초로 서양의 시계가 유입된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아시아는 이제 세계 워치 마켓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최근 기계식 워치, 고급 시계 매출의 40% 이상이 아시아 시장에서 창출되고 있다. 한껏 달아오른 아시아 시장의 뜨거운 분위기에 힘입어 스위스 고급 시계의 위상이 탄력을 받은 지금, 아시아에서 빅 이벤트가 열렸다. 시계의 중주국 스위스에서도 최고라 칭하는 13개 고급 시계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 바로 ‘워치스&원더스(Watches&Wonders)’가 아시아 워치 시장의 메카, 홍콩에서 개최된 것이다. 계속 읽기

Precious Cr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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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순수한 화이트에 아름다운 주얼리만을 터치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하이 주얼리 페인팅을 완성했다. 오로지 아름다움, 그 하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