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guide the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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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남지현 | photographed by cha hye kyung

품격과 실용성을 아우르는 선물을 고른다면 시계만 한 것이 없다. 게다가 가죽 스트랩 시계라면 시대와 성별과 취향을 넘어서는 완벽한 맞춤 선물이 될 것이다. 계속 읽기

Nacre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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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아코야 진주를 통해 다양하게 퍼지는 우아한 빛을 18K 화이트 골드와 타사키만의 시그너처 벚꽃 컬러인 SAKURAGOLD™를 통해 깨끗하고 선명한 라인으로 디자인한 나크리어스 컬렉션. 마치 여러 겹의 머더오브펄이 빛을 발산하는 것처럼 신비하고 오묘한 컬러들의 반짝임을 표현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귀에 화려함을 더해줄 드롭 이어링, 독특한 레이어드 디자인의 더블 핑거 링, 착용 시 손에 은은한 광채를 선사할 핸드커프 브레이슬릿 모두 타사키. 계속 읽기

Brilliant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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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단아하면서 세련되고 우아한 룩으로 어느 자리에서나 돋보이고 싶은
예비 신부를 위해 준비했다. 특별한 날을 앞둔 그녀의 빛나는 순간과
함께할 스와로브스키의 특별한 제안. 계속 읽기

Water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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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강하게 떨어지는 폭포에서 영감을 받은 워터폴 컬렉션. 18K 화이트 골드 보디에 세팅한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진주는 광활한 바다에 떨어지는 폭포를 표현하고, 따뜻한 빛을 비추고 있는 듯한 SAKURAGOLD™는 태양을 형상화했다. (왼쪽부터) 움직임에 따라 찰랑거리는 진주알이 매력적인 네크리스, 드롭 이어링 모두 타사키. 계속 읽기

For the fir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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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기, 시계에 입문하는 남자를 위한 네 가지 스타일의 엔트리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이 중 당신의 첫 번째 워치는? 계속 읽기

Spirit of 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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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바젤 현지 취재)

2018년은 브레게에 굉장히 다이내믹한 해다. 바젤월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신제품이자 브레게의 마린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뉴 마린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오랜 바다와의 인연을 더욱 가치 있게 한 ‘뉴 오딧세이’ 파트너십 체결로 더욱 역동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 브레게의 수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티에리 에스링거에게는 CEO로서 맞이하는 첫 번째 바젤월드이기도 한 뜻깊은 올해, 그 의미 있는 현장에서 그를 직접 만났다. 계속 읽기

The Mastery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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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2018년 시계 트렌드는 복각 워치, 스포티즘, 그리고 컴플리케이션 워치, 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브레게 역시 올해 바젤월드에서 이런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_브레게 CEO 티에리 에스링거
브레게의 유구한 마린 전통을 더욱 젊고 스포티하게 재해석한 ‘뉴 마린’ 워치부터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컬렉션의 신제품까지, 올해 바젤월드에서 첫선을 보인 브레게의 핵심 시계들이 이 페이지에 펼쳐진다. 계속 읽기

Master of Cer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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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타 브랜드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다루는 기술력을 보유한 라도. “혁신이 멈추면 그 브랜드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라도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의 사명에 따라,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끊임없이 개발 중인 라도의 현재와 미래를 2018 바젤월드에서 확인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