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a nice 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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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라인이 매끈하고 아찔한 하이힐도 좋지만 때론 부드럽고 편안한 플랫 슈즈에 더 끌릴 때가 있다. 특히 활동적인 커리어 우먼이라면 비즈니스 룩에도, 캐주얼 룩에도 매치할 수 있는 포멀한 디자인의 플랫 슈즈에 손이 가기 마련. 2011 F/W 신상 플랫 슈즈를 소개한다. (왼쪽 위부터 … 계속 읽기

fram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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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올가을엔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안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후하고 지적인 멋이 느껴지는 아이웨어는 당신의 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탈 소재 아이웨어. 40만7천원 수비 by 옵티칼 W. 템플의 보석 장식이 멋스러운 … 계속 읽기

back to the Ba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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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소재와 디자인, 컬러까지 만족스러운 완성도 높은 기본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있다면 패션은 더 쉽고 재미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 선명하지만 원색적이지 않은 멋진 컬러로 채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탤리언 아웃도어 브랜드 아스페시를 만나보자. 1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오픈한 아스페시 매장 … 계속 읽기

from here to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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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1970년대 독일 뮌헨은 예술, 영화, 음악, 건축, 패션 등 크리에이티브가 넘쳐나는 도시였다. 그 때문에 모든 분야의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이 뮌헨에 모여 팝아트적이면서 모더니즘적 문화를 구현했으며, 포스트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전 세계의 ‘글로벌 노매드’ 마니아를 불러 모으는 촉매제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영감과 … 계속 읽기

All that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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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헤어 권영은 | 메이크업 이지영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어시스턴트 구동현 | photographed by ryoo hyung won

선명한 눈빛으로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진희. 럭셔리한 컬러, 세심하게 가공한 소재만 선택해 스타일링한, 2011 F/W에서 찾아낸 엘리건트 룩. 그린 컬러 케이프 스타일 코트 3백13만8천원, 골드 펄 블랙 시스루 원피스 1천만원대, 스퀘어 레더 백 3백44만원 모두 펜디. 레드 케이프 코트 … 계속 읽기

square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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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클래식한 브리프케이스, 혹은 빈티지한 스쿨 백을 연상케 하는 네모반듯한 스퀘어 백.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룩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올가을 잇 백(it bag)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라운·레드· 블랙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숄더백. 27X28cm, 1백95만원 발리. 캐멀 컬러의 … 계속 읽기

highly Colo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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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정적이고 고요한 블루, 정열적이고 역동적인 레드, 태양빛을 상징하는 옐로까지 선명한 컬러의 향연은 패션을 더욱 다채롭게 하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톡톡 튀는 캔디 컬러 하이힐과 우아한 버건디 레드까지 가을을 화사하게 수놓을 컬러풀 액세서리.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화려한 뱀 모티브의 … 계속 읽기

2011 F/W Shoes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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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구두를 먼저 고른 후 어떤 옷을 입을지 선택한다는 여자들이 늘고 있을 만큼,  여성 슈즈는 트렌드의 정점에 있다. 여성스러움을 담은 클래식으로 회귀한 2011년 F/W  여성 슈즈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마치 바비 인형의 구두를 연상케 하는 러블리한 리본 데티일의 … 계속 읽기

Scent of a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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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김정한 | 메이크업 김지현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어시스턴트 구동현 | photographed by oh joong suk

달콤한 말괄량이였던 김정은이 성숙한 여인으로 변모했다. 어깨를 드러낸 붉은 드레스, 피부가 은근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와 함께 고전적이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낸 김정은의 오후. 그레이 원피스 1백97만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리본 디테일 슈즈 1백만원대 디올. 블랙 악어가죽 백 5백27만5천원 콜롬보. 블랙 오닉스 이어링 2천1백만원대 까르띠에. 레드 드레스 4백78만6천원 리치몬드. 트리니티 링 1천8백만원대 … 계속 읽기

from 1921, Foreve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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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아름다운 유산을 지닌 이탈리아 브랜드에 대한 찬사는 멈출 줄을 모른다. 그중에서도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구찌는 장인 정신의 본고장인 피렌체에 구찌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박물관을 선보이고 ‘Made in Italy’의 진정성을 담은 기념 도서를 출간한다. 1921 컬렉션을 선보이며 시작된 구찌의 90주년 이야기. 1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