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 play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퍼가 고가의 모피 코트를 넘어 캐주얼웨어나 패션 액세서리에 사용되면서 이젠 누구나 퍼를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퍼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 제안.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베이지 컬러 퍼 숄더백. 27X16cm, 5백만원대 디올. 비딩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 계속 읽기

Dream Girl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헤어 한지선 | 메이크업 이미영 | 모델 이연희, 최종윤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비주얼컴퍼니) |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구동현, 이예지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2011년 1월,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여주인공으로 대중 앞에 다시 나설,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배우 이연희. 상쾌한 컬러와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완성한 2011년 크루즈 룩에 더해진 이연희만의 가녀리고 섬세한 터치. 오간자 소재의 캔디 컬러 원피스, 옐로 스웨이드 가방, 양쪽 … 계속 읽기

위대한 유산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최고의 브랜드라 손꼽히는 디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것을 선보이는, 다시 보기 어려운 진귀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무슈 디올의 모든 영감이 담긴 오리지널 의상과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거대하게 재현된 향수와 메이크업 컬렉션까지 크리스챤 디올의 모든 것을 담은 디올 헤리티지 전시회. 우리는 … 계속 읽기

pop up your styl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모던함과 미니멀의 상징이 된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 캘빈 클라인이 패션의 도시 도쿄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그들의 멀티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아 캘빈 클라인만의 색채로 재구성한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는 유명 예술가, 건축가는 물론 캘빈 클라인의 CEO 톰 머리, 캘빈 클라인 … 계속 읽기

도자기를 입은 피케 셔츠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서로 다른 분야의 만남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늘 큰 화제가 되곤 한다. 이번 라코스테 홀리데이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피케 셔츠에 중국 조각가의 포스트 오리엔탈리즘 감성을 더해 그 어떤 컬래버레이션보다 더욱 기대를 모았다. 지난 10월, … 계속 읽기

all about fur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hwang in woo

15세기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에서 시작된 ‘대항해 시대’. 탐험가들의 목적은 남미의 황금, 북미의 모피였다. 검은 황금이라 불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은 모피는 현대 여성들이 새롭게 탐험하고 있는 대상이다. 다양한 모피의 종류, 특징을 소개하고 선택하는 요령부터 보관하는 법까지 모피에 대해 궁금했던 … 계속 읽기

the chic of orient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누구보다 더 돋보이고 싶은 연말 모임, 욕심내어 무조건 화려한 아이템을 이것저것 매치하다 보면 자칫 ‘투 머치(too much) 스타일’을 연출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이럴 땐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발산하는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오리엔탈 무드의 매혹적인 … 계속 읽기

the real set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스마트한 세상이다. 하지만 멋진 노트북, 다른 사람들이 아직 손에 넣지 못한 아이패드만으로는 부족하다. 명품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를 소장했느냐가 패션 구루를 구분하는 척도가 되었을 정도다. 휴대용 전자 기기를 위한 명품 브랜드의 액세서리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수납력이 … 계속 읽기

the Queen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헤어 이혜영 | 메이크업 김활란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모델 김희선, 박민성 | 세트 스타일리스트 최훈화 | 어시스턴트 이예지, 구동현 | photographed by kim young jun

여전히 그대로다. 눈부신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김희선이 퍼와 시퀸, 하이 주얼리로 온몸을 감싸고 여왕의 귀환을 알린다. 화려한 시퀸 미니드레스 3천2백만원대, 퍼플 퍼 코트 1천2백만원대 모두 발맹. 바이올렛 스트랩 슈즈 1백63만원 지미추. 왼쪽 가운데 손가락의 볼드한 다이아몬드 입노즈 링 5천1백만원대 까르띠에. … 계속 읽기

case closed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비즈니스 미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인상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처음 만나는 짧은 시간 동안 당신의 첫인상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명함뿐이다. 명함을 건네는 매너도 중요하지만 명함을 ‘어디에’ 보관하는가도 빼놓을 수 없는 에티켓 중 하나.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거든 세련되고 클래식한 명함 지갑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