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shion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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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무엇을 선물해야 할지 모르는 남성들을 위해 골랐다. 그녀의 입가에 환한 미소를 짓게 할 패셔너블한 기프트 아이템. 계속 읽기

Scene stealer 2016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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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거장 피카소, 세기의 시인 장 콕토, 마드무아젤 샤넬이 함께 만든 발레 <푸른 기차>는 처음 작품을 올린 1924년을 넘어 2013년 광저우에서 열린 <문화 샤넬> 전시에서 새로운 가치를 입었다. 예술은 세월을 지나도 살아 있고, 현대의 새로운 예술로 추앙받는 패션 역시 예술과 함께 … 계속 읽기

Peach F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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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성정민 | 어시스턴트 김보민 | photographed by oh hyeun sang

2024년을 대표하는 컬러로 은은하고 연한 코럴 컬러인 피치 퍼즈가 선정되었다. 희망과 배려의 상징인 따뜻하고 포근한 색상을 입은 패션 뷰티 아이템. 계속 읽기

Fun to att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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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이번 시즌은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가죽과 패브릭을 정교하게 오려 붙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할 만큼 여러 소재를 믹스 매치한 패치워크 아이템이 강세다. 누가 더 정교하게, 누가 더 위트 있고 세련된 컬러와 소재를 매치했는지 경쟁하듯이 그야말로 패치워크 아이템이 쏟아진 것! 더하면 더할수록 매력과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개성 넘치는 패치워크 컬렉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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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염소가죽과 소가죽, 물뱀가죽으로 패치워크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 벨트 버클 디테일의 앵클부츠 3백만원대 프라다. 멀티컬러의 파이톤 패치와 팝아트 일러스트를 패치워크한 펌프스 1백60만원대 생 로랑.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격자무늬 패턴으로 송아지가죽과 뱀가죽을 패치워크한 에일린 백. 26X17cm, 2백20만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상징적인 모노그램 모티브를 플라워 패치 장식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레드 컬러의 트위스트 백. 23X16cm, 5백20만원대 루이 비통. 로고 장식 및 다양한 패턴을 따라 각기 다른 컬러와 소재의 가죽을 믹스해 보헤미안 무드를 완성한 숄더백. 풍성한 퍼 스트랩을 더해 더욱 유니크하다. 25X18cm, 2백70만원대 미우미우. 스냅 잠금장치를 사용해 다양한 디자인의 가죽 패치를 탈착할 수 있는 에이스 스니커즈 90만원대, 스니커즈에 부착한 눈 모티브의 블라인드 포 러브 패치 28만원 모두 구찌. 패브릭 소재의 일러스트 패치 장식을 더한 하드 케이스의 박스 클러치. 15X20cm, 2백95만원 올림피아 르 탱 by 10 꼬르소 꼬모. [break][/break] 프라다 02-3218-5331 생 로랑 02-549-5741 살바토레 페라가모 02-3430-7854 루이 비통 02-3432-1854 미우미우 02-3218-5331 구찌 1577-1921 10 꼬르소 꼬모 02-30

이번 시즌은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가죽과 패브릭을 정교하게 오려 붙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할 만큼 여러 소재를  믹스 매치한 패치워크 아이템이 강세다. 누가 더 정교하게, 누가 더 위트 있고 세련된 컬러와 소재를 매치했는지 경쟁하듯이 그야말로 패치워크 아이템이 쏟아진 것! 더하면 더할수록 매력과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개성 넘치는 패치워크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Modern & 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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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프랑스어로 ‘4’를 뜻하는 의미 그대로, 오직 네 가지 소재의 골드와 모티브로 표현한 부쉐론의 ‘콰트르(Quatre)’ 컬렉션. 레이어링한 듯 세련된 링에는 파리 방돔 광장에서 시작된 부쉐론의 1백50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정교한 세공 기법과 독특한 문양의 조합만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클래식함과 모던함, 심플함과 화려함을 모두 갖추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쉐론의 시그너처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Trench At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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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헤어 최선희 | 메이크업 최시노 | 스타일리스트 최아름(인트렌드) | photographed by hong jang hyun

치명적인 매력의 그녀, 고소영이 보여주는 트렌치의 재구성. 그 변치 않는 존재감과 강렬한 시크함이 서로 닮았다. 여전한 매력으로 이번 시즌을 사로잡을 2014 F/W 스페셜 트렌치 커넥션. 계속 읽기

7 essential Keyword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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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백영실

파스텔, 데님, 네온 컬러까지, 소재와 컬러, 디자인 모든 면에서 더 과감해진 2015 S/S 맨즈 컬렉션에서 주목해야 할 열 가지 트렌드. 계속 읽기

The Trenc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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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의 트렌치코트는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다. 때론 참전 장교의 엄격한 제복 같기도 하고, 때론 로맨틱한 영화속 주인공의 의상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 어떤 옷이 이렇게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을까.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버버리 트렌치코트의 매력과, 그 매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 계속 읽기

Top of the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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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몇십 년 이상 대물림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 악어 가방은 소위 상위 1%의 ‘노블레스 예단’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 고급스러운 색감, 생동감 있는 텍스처, 이그조틱한 특유의 매력과 오라로 고품격 예물로 손꼽히는 하이드 악어 가방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